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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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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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1수 명지대는 뭐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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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수2 끝 0
하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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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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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말할 수 있는 수준 아님? 왜 그 공부법이 맞는가에 대한 이유도 설명하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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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더 재밌다 누구는 국어 더 잘보고 누구는 수학 더 잘봐야 재밌게 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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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논인데도 수원캠 배정이 되는 추세인가요? 거의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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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실력보단 3
이렇게 풀었든 저렇게 풀었든 하다못해 찍었든 하나라도 더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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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언매 수특 수완 존나했는데 언매 4틀함 ㅇㅇ 뭐? 언매는 연계 ㅈ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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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프로필 들어가서 찾아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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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실모 푼것중에 뭐라도 하나 겹치면 좋고 아니면 말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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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시간 많아~ 0
내년에도 수능보면 그만이야~ -team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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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금만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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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판매합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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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BS를 많이 보면 국어 잘한다? A.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심찬우t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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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오나봐요 12
투기장이 인기 많네요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