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을 심리상담사만 할수있게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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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도 이제 개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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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한 번 겪어서그런가 그냥 눈에 보이는데 플마로 어디까지는 노력하면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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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Zfn 단체에 다게스탄애들 보내는 거 같은데 티라미수 들고 공항 마중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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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졸리거나 집중 안 될때 하는게 좋은거 같음 따로 시간내기도 뭐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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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 놀러 가는데 도로에서 소 한 마리가 트럭에 실려서 어디로 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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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해 7모 성적이 어느정도 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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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량 과탐 8과목 중에서 가장 적고 생명처럼 문제 길이가 길거나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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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사찍을때 남사친들 오프숄더에 치마는 너무했음.. 최소한 그..제모라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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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폴로 셔츠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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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대치동몰라서우러써 12
서울도많이안가봤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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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서 그냥 컵라면 먹었는데 길뱌닥에서 컵라면 먹는놈을 보셧다면 저였을 가능성이 매우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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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사고싶다 5
뭔가 맘에드는 옷 입고 공부하면 더 잘되는느낌 이쁜게없다이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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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패드,,, 노트를 써본적이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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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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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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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기 태스트 떨어져서 재수해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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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가려니까너무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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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뭐먹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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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 좋아하던? 애랑 이야기하다가 베리나가 오프숄더 입은 짤 보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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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쌤이랑 맞담함ㅋㅋㅋ 쉬는시간에 담배 피우러 가면 범모 14회 풀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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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다들 한번씩 마주쳤던 사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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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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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수강생인척 함 머라 안 하고 그냥 인사 받고 가셨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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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잘어울리는 사람이 잇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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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도 여러 번 썼듯이 이투스 독재를 들어가고 나서 첫 이틀간 심한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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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제가 쉬웠던 것도 맞았고 이투스 커리 탄 거라 메가에서 다시 한 번 들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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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턴 강사 호불호가 하고로모 쓰냐안쓰냐 필기 많냐적냐로 갈림... 전 고정재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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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친이 24
오프숄더 같이 노출있는옷 입고 나오면 싫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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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2
그대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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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로 4수 수능 공부하다가 문득 생각드는건데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되지만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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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슬림하다는게 구라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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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 그러면 안돼 날 뭘로 만드는 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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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해설강의 14
님들 이거 해설 서킷은 없고 강X 모의고사만 있는거죠?? 글구 해설강의 모든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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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처럼 거대한 사람들은 눈에 띄는데 부남처럼 생긴 강사들은 그냥 학생같음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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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끝나고 서울 코믹월드(ㅆ덕행사) 친구랑 같이 간다고 학여울에 방문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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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마렵다 0
엉망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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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1 나머지 수학,과탐(2과목+소수점버림)이면 수학은 미적, 과탐은 생1지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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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랑 하고 싶다 14
무슨 느낌이 들까..... 실제로 스파링 하면 어퍼컷 맞고 바로 K.O. 당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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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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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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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쿵푸 여기가 국물이 ㄹㅇ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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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쾌한 골짜기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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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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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모의반인데 개인컨 강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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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카레 홍콩반점 밀숲(칼국수 5000원이었나 그랬음) 사이공본가 사보텐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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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라 최소수강 없고 바자관 0원인데 수업 안듣고 급식만 신청하면 급식비만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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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6모 7인데 개념강의 다듣고 책만읽었는데 7모 47뜸 아직 기출도 안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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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미파솔라솔파솔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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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바탕 한수 서바 강대k 또 머있지 지금 재종반 다니고 있는데 후반에는...
헉
심 치 한 약 간 의 수 ㄷㄷ
![](https://s3.orbi.kr/data/emoticons/factbot/04.png)
에바똥참치...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주 벌이 수단이 아니여서... 그냥 아는 상담사에게 인터 맡기고 리베이트 비용만 뜯는 방법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정신과 선생님들은 다 방법이 있으시더라구요.
의사 주벌이 수단이 상담 아님 뭐에요?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제 개인적 견해로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요즘 절충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시는 의사분들이 많은 것 또한 알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약 처방으로만 해결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낍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라-경상 필드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수가 문제로 비의료인인 상담사들에게 심리상담을 전권 위임하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가볍게 여기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한 원 내에 상담 전공자를 고용해서 운영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지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 고용 상태에서 리베이트를 최대한으로 떼고 진단인상이나, 상담 건수를 넘기는 경우가 잦아진다고 느낍니다.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단인상이나 상담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않으실 목적을 가진 원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전까지만 해도 약처방만 하는 의사가 거의 대부분이었다면, 2018년 이후 신규 개원 병원들은 환자를 길게 볼 수 있도록 수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된 벌이 수단은 상담입니다. 그리고 전라-경상 필드가 그런 곳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상담 전공자한테 리베이트를 떼는 곳이 많은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서울-경기권은 상담전공자가 갑인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