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란게 나이를 먹을수록 불리한 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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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정도만 좀 n이랑 실력 비례하고
수학 탐구는 보통 n=3쯤에서 커하고 그거 넘어가면 오히려 대가리 굳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무슨 깡으로 수능 만만하게 보고 메디컬 가겠다고 30 넘어서 입시판 들어오는지 잘 모르겠음
물론 진지하게 빡공해서 대비하면 될수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고졸시험이라고 쉽게 보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돈 시간만 날릴 가능성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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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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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7이 앖네
옛날에 서울대 정시 출신이어도 한 번에 의대 뚫을 확률은 30%도 안 된다 봄
30%면 후하네요
설공말고 문과중에 나형96이하면 높아야 10% 언더일듯
저번에 행시 2차떨한 20대 후반 설경제 출신도
반년 잡고 공부해서 12133인가?
수학 a형 치다가 통합으로 오니까
얻어 터짐 ㅋㅋㅋ
ㅇㅈ 나형이랑 통합은 엄청 다른듯.
솔직히 20대후반에 몇년만에 반년준비해서 12133이면 대단한거아닌가 1년반쯤 통으로하면 메디컬 가능할거같은데
오랜 공백기에 6개월 준비해서 12133이면, 다음번엔 가능성 있겠는데요?
가능성만 있는것일뿐 어려운건 맞는데요?
미미미누에 나온 다다라는 수의대 지망생도 연고서성한 성적만 3년째인데;;
그리고 뭔가 착각하나본데 저정도 성적대에서 벽을 깨는게 제일 어려움
우리 힘내서 이번에 입시 끝내요
3수생이고 앞으로 5년이상 더칠생각인데 ㅈ됐나..
수학 ㅅㅂ..
틀딱이라 고멘네,,,,ㅠㅜ
탐구 에이징커브가 ㄹㅇ임.. 경험담
특히 생명. 머가리가 안돌아감. 제가 노베여서 그런걸수도있음
30대라 ㅈㅅㅎㄴㄷ... 사실 저는 수능 재진입때 수탐은 자신있는데 국어땜에 망설였었음 (설뱃달 당시 요즘 과목수 기준으로 31111이었음)
에이 님은 ㅆㄱㄴ이죠 ㅋㅋㅋㅋ 진심으로 하지도 않을거면서 수능 만만하게 보는게 어이없는거지 제대로 빡공 하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함
일단 체력이 딸림
애초에 머리 제일 잘 돌아갈 나이 애들이 치는건데ㅋㅋ
대기업 사무직&연구원 의문의1패
정보 ) 엄밀하게 말하자면 중졸들이 치르는 시험이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오르비엔 고졸이 더 많을듯 하여헉 본인 포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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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능좆밥같아보이는데...?(응시절대안함)근데 국어영어가 n이랑 비례하는 건 좀 큰거 같음
덕분에 올만에 다시 봤을 때 잘볼 수 있었음 수학은 가형때보다 쉬워서 쉽고 그냥
난 국어가 왜 n이랑 반비례하는가.... 뇌손상입은듯 ㄹㅇ로
근데 대기업 이상 직장인이면 머리 잘 돌아갈듯
허수 직장인 파이터 대거 유입??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