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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한다고 착각하다 수능날 조져버리기 젤 쉬운 과목인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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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티비 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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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17+1+2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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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국어3 수학3..앞으로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 0
재수생 국어3 수학3..앞으로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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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4높3으로 하고 철학과기준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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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팬덤이라고 생각했는데 곧 걸그룹 팬덤으로 바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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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이, 대우 2
왜 교육과정에 역, 대우는 있는데 이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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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명제를 대우명제로 바꿔도 보고 귀류법도 써보고 부정도 해보고 다른명제랑 연결도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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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5월 말부터 했고 6모 443 7모 211 9모 321 이렇게 되는데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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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문제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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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자 비율 어느정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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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q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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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님들말 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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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시즌2 묵혀뒀다 지금 풀고 있어서 크게 필요하진 않은데.. 글ㅐ도 오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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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으면->태어난다 대우명제는 2. 태어나지않으면->죽지않는다 2번이 참이므로 1번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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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거 다시 듣는 느낌이라 진짜 너무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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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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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레전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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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가 ㄹㅇ루 독감이 걸려버렸음 야발 야발 밥은 먹고 다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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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241128은 실모를 많이 푼다해서 되는게아님? 0
기본기가 탄탄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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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잘 하고 싶구나 15
쌩노베저능뉴비물리러라서 우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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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오늘 끝내긴 글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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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듣고 독학하기엔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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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생 특 9
4년치 연계 4년치 기출이 현장응시로 탑재돼있음 자랑이다 시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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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뺄셈이슈로 주요정보가 이상하게 도출됨 ->나를너무 믿지xxxxxx(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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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6
강k 계속 60점대, 가끔 50점대 떠서 침울했는데 22회 77점 뜸 1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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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라서 찾아내는데 어려움은 충분히 있을수 있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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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투 ^^ㅣ발아 1
나보고 계산기가 되라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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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수특, 수완 한 번 풀기 2. 작년 수특, 수완 풀기 뭐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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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 메디컬 0
이거 보고 한의대 까는 그런 밈인줄 알고 아니 유튜버가 이런 거 올려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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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벨류가 높은데 인풋이 비슷하면 ’무언가‘를 방증하는게 아닐지 생각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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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을 거의 못본거같은데 그분들은 오르비할시간에 공부하셔서 안보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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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야야냉밀라이 냐알ㄹ이ㅑ 내일ㄹ야ㅣ 내일이야야수능ㅇ 수ㅡㄴㅇ을을하루하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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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기가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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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래 실모 0
이감 6-5 96 - 어휘, 39번틀 39번은 순간 헷갈린것도 맞는데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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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과 저세상 5
∀x(x∈A∪A^c) 모든것(x)은 이세상(A)이나 저세상(A^c)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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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5 0
법 지문 2점 문제들 선지가 단순해서 그렇지 지문은 존나 개빡빡 시발 단 한 문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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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선택 고민입니다 단순하게 그냥 보기에 더 괜찮아 보이는 숫자 투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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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통 - 뉴분감 2회독 1월~ : 공통 - 단과, n제, 기출 3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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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사용가능한 자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불평등현상이 불가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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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뿜뿜 직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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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구는 뭐가다른거임? 4공법에 없는 기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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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거의 다 풀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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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개쉬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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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리쌤이랑 주예지이이잉쌤도 그렇고 왜 다 고12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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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질문 3
A(aq) (가) 용매의 양:4 용질의 양:a A(aq) (나) 용매의 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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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 7개년 기출 분석하고나서 중요한 옛기출도 추가로 하려고하는데 피램 옛기출...
부모가 왜저지랄임
수능을 잘 모르면.. 이해가 안가긴 할듯
두 분 다 수능세대가 아니시긴 합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가 워낙 수능으로 대학을 잘 가서 기대치가 많이 높은 편이세요..
?제 6모랑 더프성적 보여주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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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에서 달려보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운 성적이에요
대체 어느 집이 의대를 잘만 가는지...
5수를 해도 못가는 사람 대부분인게 의대인데?
이번국어 진짜 어려웠는데
그러지마시고 더 지원 안해주면 머리 밀고 신학교 들어간다고 협박 ㄱㄱ
본인이 벌어서 하는데 왜 저런 악담을?
몇 년을 써도 어차피 본인 인생인데 참 어처구니없네요
너무 아쉬운데요?ㅠㅠㅠ
솔직히 이번 7덮 어려웠던거 맞고 사설로 판단하는건 좀 이르다는생각이 들긴하네용...
원점수가 그래보일뿐이지 백분위로보면 훨괜찮을텐데...
진짜 포기하기엔 아쉬운 성적인데
부모님이 눈이 너무 높으신데
3년 박는다고 죄다 의대가면 누가 의사 안하고 누가 삼수 안함?
ㄹㅇ 아까운데....솔직히 뭘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객관적으로 잘본건데
의대권은 아니어도 수능이 이 난이도로 나오면 약대는 갈 점수임
아 탐구 때매 약대까진 아닌데 국수영은 ㅇㅇ
암튼 자기맘이니까 화이팅하세용
국영수 111 아닌가...?
댓글로 좋은 말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원래 있던 학교로 돌아가서 대학생활 마저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번에 응원해주신거
아직 잘 간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 없이 했던 소리인 것 같은데 응원이라고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난몰랴 님의 25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대학생활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형. 인생 잘될거야. 내 직감을 믿어
감사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아님. 진심임. 믿어 형
어떤 선택을 해도 행복한 나날이 더 많은 삶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 님도 행복하세요!
마음을 굳혔다고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걍 애미가 병신이노
말넘심
소리는 아버지가 질렀다는데ㅋㅋ
7덮 아무의미 없긴 한데.
남자면 일단 군대부터 갔다오삼. 공군같은 곳이면 그안에서 준비할 시간도 있고 생각정리하기도 좋은 시간임. 심지어 요즘 월급도 널널해서 군생활 끝나면 수능한번 더 칠 비용까지 모을수도 있고
요약: 걍 군대가라
힘내세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자립하고나면 그 다음에 미련 남으시면 다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대학생활 즐겁게 ㅎㅇㅌ!
이게 왜 기출변형 어그로가 아니노ㅋㅋ
근데 뭐 저도 남 인생에 훈수둘 자격없는 수능중독 낙오자긴한데요 님 집에서 독립하고 부모님하고 얼굴보는 시간 안줄이면 님 20대 개꼬일듯합니다... 반수포기하든 말든 그건 님 자유인데 독립은 최대한 빨리하시는게 좋을듯...
왜 너 주변 애들은 한 번 해서 의대도 잘만 가는데 너는 해도 안 되는 놈이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부분보면 님 부모님은 정서적인면에선 님에게 굉장히 악한존재인거같습니다
ㄹㅇ 독립 시급
엄마아빠 사랑해 열심히할게 항상 고마워
저도 정확히 재수 끝나고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거리감이 없으셔서 똑같이 싸웠는데, 미미미누 윤도영 선생님 올어바웃 입시 여러 편 보여드리니까 수능이 얼마나 힘든 시험인지 이해하시면서 그때부터 마찰이 없어졌습니다...아마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정보가 없으셔서 그렇게 몰아붙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여튼 힙내십쇼!
사실 부모님 의견처럼 딱 끝내는게 좋긴함. 말 듣는 님 존경해요 그게 어른스러운거임. 저는 그렇게 못해서 인생 오지게 꼬였거든요. 특히 삼수면 딱 좋은 시기.. 무한n수 자체가 정신병이어서..그리고 공부는 원하면 언제든 또 할수 있는거라..과거의 저 같아서 진심으로 응원해요.
저사람 성적이나 부모가 하는 말 보면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거 같은데 수능 치고 결정해도 될 일인데 뭐가 어른스럽단거임?
수능치고 결정해도 될 일이라는건 동의함..저도 안타까움. 그래도 일단 형편상 물러설 줄 안다는걸 높게 산다는 말이었음
부모가 레전드네
일단 독립하셔야할 듯.. 제 친구랑 상황이 비슷해서.. 안타까움...
맘이 찡합니다.
누구한테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 때가 느껴지는 순간이 인생을 살아가면 한 두번씩은 다 오는것 같아요 ㅠㅠ. 이 또한 지나가는것으라 생각하시고 공부를 더하시던지 아님 다른 쪽으로 성공하시던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단 확실한 건 사설은 진짜 의미 없다는 것!! 힘내세요
?? 난 삼수해서 겨우 성대왔는데... 죽어야하나
가셨구나.. 참 씁쓸하네요
...
탈릅해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잘되시길바라요
후회하실겁니다 무조건
물론 수능까지 완주한다고 후회 안할까는 미지수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간 노력하신 노력과 결과는 인생 전체에있어 결코 헛된것이아닌 경험치로 쌓여 도움이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십쇼!
마음 굳히신거같네요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길을 향해 가세요.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 때 미련 남지도, 후회하지도 않는다면 그게 성공인 겁니다. 무엇을 하든 건승을 빕니다
본인 길은 본인이 잘 아는거겠죠
어떤 길을 선택하든 응원합니다!
꿈꿔온 대학입시를 포기한다는게 감히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지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했든 최선을 다해본 경험만은 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달려온 길을 포기하는 용기도 대단한겁니다. 화이팅하셔요.
돈도 안 보태주면서 , 힘들게 일하면서 공부하는 자식 도와주진 못하고 악담만 늘어놓다니
삼반 그래봤자 22살인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참.... 이제 막 시작하는건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말을 좀 심하게 하시길 했내여...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좋게 풀리길 응원해요
수능을 더 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곁에 두지 마세요.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길을 가시든지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ㅠㅠ
아직 7월 초고 일개 사설 시험에 불과한데다가 점수 자체도 의대 갈 점수는 아니어도 괜찮은 편인데 지원도 안해주는 부모가 저렇게 말하다니..부모가 자식 앞길 막는 수준이네
형도 25살이나 먹고 1학년이다. 사내자식이 그정도로 포기하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