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저 과탐 버리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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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거 맞나요?
뭔가 이게 맞나 싶고 버린다 생각하니 자괴감 드는 기분이 계속 나서요...
겨울방학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국영수만 잡고 과탐은 버리기 전략 쓰고 있는데 최저 쓰려는 학교들이 다 3합이거나 4합이어도 고대 학우 상위 1과목 반영이라서요
집에서 부모님은 4합6 써라 4합6 써라 하시면서 버리지 말라고 하시는데 딱 하나 4합 6에 과탐 평균 절사인거도 아직 고려중이긴 한데 이건 에바같아서 버릴 가능성이 크구요..
생지인데 생명 1컷 48 2컷 44인거 보면 너무 고일대로 고인듯 괴랄해서 가망 없어보이고 과탐은 투자해봣자 변수가 너무 많을거같아서..
내신때 빡세게 하긴 했으니 생명은 3 지구는 2정도까지만 올린다 생각하고 메인을 국영수로 맞추는 전략 자괴감에 안 빠져도 괜찮을까요..
3모 31123
5모 11123
6모 12245 입니다
+) 사탐런 못합니다 메디컬 최저라서 할거면 하고 버릴거면 버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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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모르는데 지구과학이 레알 꿀 아닌가…?
그나마 수능장에서 변수도 적고
저도 그래서 지구과학은 바로 시작해서 한 2등급이나 봐서 1까지도 가능하면 올리려 생각중인데 생명은 컷 보면 바로 괴랄해서 거부감 느껴져서요.. 도전해볼만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아... ㅠㅠ 계속 뭔가 자괴감 들어서 힘들어유 ㅠ
버리는 거 괜찮은듯 ㄹㅇ
생명이 ㄹㅇ 사람 미치게함
그냥 가계도 킬러 버린단 마음+나머지 다맞춘단 마음으로 다른과목에 에너지 분산 추천.
집에서는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왜 해보지도 않고 버리냐 다 잡고 4합6 목표로 해라 이러셔서요..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국수에 더 집중한단 마인드로 공부ㄱㄱ요. 메디컬 수시생이시면 공부잘하시니까, 그정도로 공부하시더라도 과탐 성적 오르실 수도 있을듯
ㅠㅠ 감사합니다
난 작년입시하면서 느낀건데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준비해야함....
나도 작수 영어 3뜰줄몰랐음
현장에서 진짜 글이 머리에 안박힘
최악의 상황이라면 국영수중 하나 망치는 경우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지구과학은 지금부터 바로 잡을 생각이긴 해요 ㅠ 과탐 한과목은 챙기긴 하려구요
과탐 1개는 버려도될듯
전북의 생각없으면
전북의 맞춘다해도 과탐 1/2로 평절1은 95퍼 이상 불가능이고 과탐은 2/3 평절 2로 잡고 12132 이런식으로 하는거밖에 시나리오 안서서 생명은 3으로 잡아야할듯..
나도 21123 목표..ㅋㅋㅋ
나름 등급만보면 ㄹㅇ 할만해보임 ㅋㅋ
수학 잘하시는구나.. 저는 원래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수학은 목표 2로 잡아야해요 ㅠ 1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