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보육원에 매달 315만원 기부” 재조명된 선행
2024-07-11 10:32:38 원문 2024-07-11 09:27 조회수 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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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및 협박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300만원 넘게 보육원에 기부한 쯔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여기엔 2020년 10월 유튜브 채널 ‘김기자의 디스이즈’를 통해 공개된 영상 일부를 캡처한 사진이 첨부됐다.
당시 영상에서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어느 날 쯔양으로부터 ‘돕고싶다’며 전화가 걸려왔다”며 “한 번 돕겠느냐고 물었는데 계속 돕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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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10:32 등록 | 원문 2024-07-11 09:27 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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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아오 조폭상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얼굴 알려졌나요?
와 학대 받으며 꾸준히 기부까지 한거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들 잘나가는 유튜버가 기부하나보다 생각했을텐데 끔찍한 속사정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나
힘든 상황에서도 기부를 ㅇㅇ
헉ㄷㄷㄷ뭔일이래
뭔일이있었던거야
쯔앙
GOAT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