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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조+복지부 3조…내년 총 1조1천641억원 투자 국립의대 교수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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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정시러입니다 수시 쓸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주변에서 인문 논술이라도 써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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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설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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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겟또 2
솩실모 질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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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한국보다 더 심각"하다고 난리 난 나라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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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냥대 인터칼리지 자연 쓰시나요 인문 쓰시나요? 제 친구들 다 자연 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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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 목표긴해도 한 번 현장감을 느껴보긴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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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원,,,, 0
ㅋㅋ,,,, 돈 없는뎅,,,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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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간 유기했더니 9모에서 하나 틀렸네요 ㅜㅜ 근데 하나 틀렸다고 백분위 91이라니..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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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분들 2
다 예쁘시닷..여권이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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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찬가지로 수리논술 없고 인문논술 문항이 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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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잘 아시는데 왕도 아니고 대신들 이름 보고 정책 떠올리네 을사조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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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비로 얼마를 ㅅㅂ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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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더 정확히 잘 아나 이러면 내신이랑 뭐가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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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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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부터 국민의힘 지지하면 투자고수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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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오늘 하나 안하나 수능날 안달라지긴 해 라고 하면 뚝배기 처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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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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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과탐(생명1) 5, 사탐(사문) 5 생명1은 2학년 때 하고 별로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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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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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데 내년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추천하나요? 목표는 건홍동 중경외시 공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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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포함 없이 인문논술 문항 2문제가 끝인가요? 다른 학교는 사회계열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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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문제 단원별로 모아둔거있던데 첨보는게 개많음 원래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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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가는데 왜 안씻어 공부하는데 왜 안씻어 냄새나는데 왜 안씻어 발바닥에 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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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시점에서 실모 풀이랑 더불어 점수올릴 현실적인 방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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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김 ㅋㅋㅋ 지들도 자기처럼 생긴 사람이랑 안 만나고 싶고 이쁜사람이랑 만나고 싶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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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십 시즌1 10회차 10번 문제인데요 해설 마지막 줄 cos(bx)>=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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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중도안되고 개좆같다개씨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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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1차 떨어졌어서 이번에도 떨어질게 뻔한데 엄마가 내 동의 없이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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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있으십니다 전 사실 이미지쌤처럼 크고싶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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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수시철에 지ㄴ낙ㄱ사유웨이 회원가입도 안했었는데 논술 말고 다른걸 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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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3합 6은 맞출줄 알았지 수능되면 본 실력보다 2~3등급 더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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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중인데 공부가 손에 안잡힘 계속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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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국문학과는 잘 쓰는 사람들이 보통 지원하나요?? 2
8ㅁ8 지원하고 싶은데 쫄려요
?
왜요? 뭐가 이상함?
뭐에대한문제인가요
24 수능 문학 34번입니다
문제원문좀 같이 첨부해주셔야...
저작권 문제될까봐 그건좀 ㅋㅋ
???
수능 문학 뭐 저작권 문제있다고 뉴스본 것 같은데 무단 배포한다고
올려도됨
보기에 '출사하지 못한 선비로서 생활 공간인 향촌에 머물 수밖에 없는 데 따른 회포'가 야인생애 이므로 자랑스러움을 느끼는게 틀렸다는데? 국어 쌤 설명임
회포가 야인생애 인게 아니라 회포를 느낀다는 말이 있으니까 자랑스러움을 느끼는게 틀렸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그밑에 긍지를 느낀다는 표현이 있으니까 명료하게 근거가 되는 것 같지는 않네요
소먹이나 주는 삶이 출사하지 '못'한 향촌에'머물 수밖에' 없는 때문에 자랑스러움을 못느낀데
그건 주관적인 해석이죠. 야인생애는 보통 자족감을 드러낸답니다
선비로서 출사하지 못했는데 자랑스러움을 못느끼는게 맞지않음?
그건 긍지를 드러낸다는 표현이 보기에 없었을때 100% 맞는 말이죠.
긍지를 드러낸건 1수아님? 화암풍경이 너뿐인가 하노라 하면서 1수에서 긍지 드러낸거고 9수랑 상관없는거 아닌가
야인생애는 , 그게 출세하지 못하고 향촌에 '머물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온 상태이고, 그럼 보기에 따르면 그 상태는 자랑스러워하는 내면세계는 아니지.
보기의 긍지 부분은 그러한 자랑스럽지 못한 상황에서도 자기 취향껏 주위를ㅈ가꾸며 사는 긍지인거고
보고왔는데 우선 자랑스러움을 느끼고있지않은상황이죠 자연에 대한 긍지나 현재 생활에 자족감을 느끼곤 있으나 보기에도 나타나듯이 출세하지못해 향촌에 머물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자랑스럽다라는 것관 맥락이 다릅니다 따라서 야인생활이 겸양의 태도를 나타낸다는것또한 틀린말이죠
강호에서의 긍지와 자족감이랑 삶에대한 자랑스러움을 분리해서 생각하셔야해요 둘은 서로 상관이없음
그리고 자랑할 때 있으리라 이부분이 현재는 자랑스럽지 않다는걸 나타내는 부분이 맞습니다
보기에 출사하지 못해 향촌에 머물수밖에 없는 데 따른 회포가 나타나는 부분이기때문이죠
난 그냥 1235 확실해서 4번 고름
시제는 틀렸고 겸양은 맞다가 정배긴 함
자족감=/=자랑스러움 입니다.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자랑스러운 삶이 되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백수는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자족감을 느낄 순 있겠지만, 자랑스러움을 느끼긴 힘들겠지요.
시제까지 생각해야하는 미친 문학 메타...
1.<보기>와 사전을 고려할 때 ‘의지’가 아닌 ‘추측으로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따라서 현재에 자랑스러움으로 느끼고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있으리라’의 ‘-리-’ : 어떤 상황에 대한 화자의 추측을 나타내는 어미.
‘자랑할’의 ‘-ㄹ’ :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추측, 예정, 의지, 가능성 등 확정된 현실이 아님을 나타내는 어미.
자랑하다 : 훌륭하거나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하다.
“야인 생애도 자랑할 때 있으리라” = 야인 생애를 남에게 훌륭한 삶임을 드러내어 말할 때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따라서 화자는 야인 생애가 훌륭한 삶임을 미래에 드러내어 말할 때가 있을 것이라 추측만 하기 때문에, ‘현재’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단정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재에도 자랑스러운데 미래에 자랑할 수 있을 거라 추측할 수도 있고, 현재에는 자랑스럽지 않지만 미래에는 자랑할 수 있을 거라 추측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추측만을 이야기해 두 가지 해석이 모두 열려있으니 하나로 단정하면 틀리다는 논리입니다.
2.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엄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자족감 : 스스로 넉넉하게 여기는 느낌.
긍지 : 자신의 능력을 믿음으로써 가지는 당당함.
자랑스럽다 : 남에게 드러내어 뽐낼 만한 데가 있다.
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
겸양 :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함.
으로 모두 다른 의미입니다.
<보기>에서는 자족감과 긍지에 대한 태도만 주어졌기 때문에 선지에서 자랑스러움과 겸양의 태도가 갑자기 등장한 것에 대해 어색함을 느껴야 합니다. 물론 <보기>에 없는 말이 선지에 등장했다고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닙니다.
(나) 전체에서 ‘남에게 뽐낼 만하다’고 느끼는 대목이 없기 때문에 ‘자랑스러움’을 허용하기 어렵습니다.
‘겸손’과 ‘겸양’의 차이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
'겸양'은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함'을 의미하며 그 상위어는 '양보'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겸손'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을 뜻하며 그 상위어는 '태도'입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 mn_id=216&qna_seq=295703)
‘겸양’은 ‘겸손’에 양보하거나 사양함의 의미가 더해져야 허용됩니다. ‘야인 생애’라고 표현함으로써 자기를 내세우지 않아 ‘겸손’의 태도가 있다 하더라도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겸양’의 태도는 없습니다.
3.‘표현하여’를 기준으로 앞뒤 연결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4번 선지를 간단히하면 ‘A에서의 자랑스러움을 B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낸다’입니다. A=자랑스러움=B=겸양의 태도가 되는 셈인데, 사전적 의미상 남에게 뽐낼 만한 느낌인 자랑스러움과 겸손한 태도를 내포하는 겸양은 반대에 가까우므로 자랑스러움 =/ 겸양의 태도가 되어불가능합니다.
단정하면 안된다는 논리가 먹힐려면 지금까지의 문학기출들에서 부정되는 선지만 수십갠데요?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보통 애매한 것들은 ‘~경우에는’, ’~라면‘ 등을 해석을 제한하고 뒷부분만 판단하도록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문학 기출들에서 부정되는 수십개의 선지들 중 하나만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분명하게 이중 해석이 가능한데 하나로 단정해서 옳은 선지로 출제한 경우가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그러면 오류 시비가 걸릴 텐데..
시제 틀린 건 너무 자명하지 않나
시제에서 틀려서 틀렸다는 뭐..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데 굳이 거기를 잡아내서 따져야 하나 싶음
0. 자랑스러움이 틀렸다고 봄
1. 겸양이 틀렸다는 부분도 잘 모르겠음
2. 시제는 와.. 설마 이럴 수도 있는건가 진짜로? 느낌
그리고 "취향이 반영된 자연물로 구성한 개인적 공간에서의 긍지" 이기 때문에 9수에 긍지를 붙여서 자랑스러움을 뽑아내는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