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조언 vs 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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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모 외고 졸업 03
초딩때부터 연고대 목표
2학년 때까지 내신 서성한 어문 적정-소신
고3 1월에 정시 돌림
성대 사과계 막차 추합
22년 코시국이라 현타에 4월 16일부로 정시 공부
5월까진 일주일에 하루 정도 놀면서
일주일 순공 40시간 후반 - 50시간대 유지
6월부터 스퍼트 후
22 시행 수능 탐구 억까 21133
서강 사과계 옆그레이드 for 상경 복전
22시행 수능 이후에는 수능 다시는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23년 24년 1.2학년 보내니
연고대 미련 스멀스멀 올라와요
걍 여자친구가 고대생이라
고대축제 forever.민족의 아리아 들으니
정신병 올 지경
근데 최근에 일 하나가 났는데
경미한 교통사고 나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각도상 4급인거에요
22살에 4급나오니
25살 후반 26살 초반에 공익가서
25살이 남거든요?
차피 고시를 할게 아니라서
23.24 스펙쌓나놓고
26시행 수능쳐서
연고대 1학년 생활 해볼까 하는 생각이
저번주부터 드는데
어케보나요?
어머니는 대충 눈치는 채셔서
제가 평생 후회할거같으니
1년 차피 버리는 시간
여행간다 치고 해봐라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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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봐요??
하라는 의미죠?
넹 인생에 후회는 없어야함 경황상 어쩔 수 없이 못한 것은 상황을 인정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 무덤까지 들고 갈 일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