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과 과외의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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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영어 3등급을 벗어나본적이 없는 친구가
우연히 연이 닿아 과외를 구한다음 자기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겪다가
결국 자기가 과외해주던 애들 중 하나가 이번 수능을 대박쳤다네요..그 보너스로 몇일전에 밥 사주던데
영어 1등급 아니면 과외는 좀 그렇지않나 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저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원래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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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구요. 20살 남자입니다. 그냥 오는거확인이나. 모르는거..좀 물어보고 하고...
잘가르치면 장땡이죠 솔까 지방사립은 센세들 학력별로인데 많음
아는걸 잘 못가르칠 수는 있어도
잘 모르는걸 잘 가르칠 수는 없지 않나요
잘모르면 공부해야죠.
당연하죠 잘 한다고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