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줘도 안 가는 사람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9116486
미적사탐이라 딴 메디컬은 힘들거고
수능날도 한의대 되는 성적 나오면 고민 개많이 될 것 같은디...
연고대 경영 vs 한의대 해보면
고민도 말고 닥후라는 사람이 대부분인것같음
수능이야 성적 나오고 고민하면 되긴 하는데
수시쓸 때 되니까 좀 고민되네
근데 한의는 호불호 많이 갈리지 않나요?
아닌가 그래도 메디컬이니까 대부분 가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황밸...일라나?
-
사실 예전에 썼던 내용임 이 글 쓸때가 사설 백분위96~98왔다갔다 하다가...
-
내일은 독서실 2시에 문 여니까 합법적으로 늦게 잘 수 잇름 3
그래서안자느거임
-
T1 “맨유” 울산 롯데
-
야심한 추석 밤의 잡담 12
시간 흐를수록 작년 입시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다시 수능 준비를 할 생각은...
-
고딩 때 여사친이 같이 스카 가자고 했는데 두번 까버리고 친구와 공부를 해버린 내가...
-
노트정리 2
이것도 이젠 추억이네
-
별론가요
-
내 이상형은 6
그래프 기깔나게 그리는 남자 찾아요
-
맛간건 노트북이 아니라 오르비 서버였군
-
수능 끝나기 전까진 국어 작성글 말고 안옵니다 그럼 다들 안녕
-
계속 커리어로우 찍네 ,, 어떠셨나요 여러분들 ...
-
야식 ㅁㅌㅊ? 1
찬밥이없노
-
저 잘 건데 11
잘자라고 해주세요
-
기분 좋을줄 알았는데 먼가 무섭네 씹프피라 그런가
-
잡니다 0
다들 어서 주무세요
-
메시가 ㅈ바르나
-
현재:뽀로로는 바다표범이다 야물딱진걸~
-
똥테 누가만들었냐 진짜 똥색깔 같아서 너무 싫어 파테가 더 예쁨;
-
한번 빠지면 헌신 존나 해준다
-
무물보 34
3시 반까지 다 답해줌 ㄹㅇ 다 ㅋㅋ
-
취향을 인정해주세요 12
대 맨 유
-
맨유 0
맨뉴 ㄴ 첨가
-
절대 홍어 강팀충 손뽕 닭민이 슼갈 이란말은 하지말아주세요.
-
근ㅡ본 대 황 유
-
ㅋㅋㅋ
-
나름 둘 다 챙겨보려고 애썼는데 쉽지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공부를 놓을 순...
-
전 맨유 좋아합니다 21
맹구라고 해도 타격 없습니다 ㅋㅋ
-
펩 이새끼 때문임 ㅇㅇ 포지셔닝 축구 만들어서 개나소나 펩 따라하니까 특색있는 전술...
-
선착순
-
오르비가 한층 북적북적 해질텐데.. 나 하나쯤 하는 생각이 오르비를 병들게 만듭니다
-
나민그런가..
-
찐따 발언 한 번에 20
이리 큰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ㄹㅇ 찐따입니다 사람한테 말 먼저 못...
-
잠이 안옴 수면패턴십창나버렷~
-
개천에서 용나길 꿈꿔볼수도 있는거 아니냐 명품 몸에 한 번 발라보고 독일 외제차 한...
-
활발한 사람말고 맹하게 생긴 사람이 ㅈㄴ 좋음 재수할 때도 맹하게 생긴 여붕이...
-
다들 22
제 인증 궁금하다고 해주셔서 ㄱㅅ해요 이런 관심 오랜만 현실에선 찐따입니다 렌즈 빅글로이입니다
-
반에 10명있다치면 하루종일 머리박고 이상한 만화보는 애들 빼고 7-8명은 다 존나...
-
옯창은 남자가 99% 일반유저는 7 : 3 정도인 듯
-
허허 13
다들 굿밤^~^
-
오늘 공부한 시간 - (현재) 2시간 54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
전부 비갤에 박제할테니 그렇게 알도록. 달게받아라 박원순 추종자들아.
-
남친 인증 10
-
ㅇㅈ 10
오잉
-
캬
-
난 아직도 애기인데 얘네만 어른돼서 오는 느낌임 기분진짜이상해… 에휴ㅠ이
-
다시 태어나셈.
-
자퇴고민 1
지금 고1이고 작년 수능 기출 봤을때 전과목 다 1, 2등급 왔다갔다 나오는데...
-
관심없음 계속 누르는데 계속 떠 야발
-
제작한 레어가 2
애국지사 마마무 EXID 모모랜드 펭수 사랑에 빠진 오리비 의열단 도원결의 요정도 되는 거 같음.
난 붙여주면 절하면서 갈거임...
대부분감 난 줘도 안감
저주세여
님 그럼 따로 갖고 싶은 직업 그런 건 없었어요?
수의사가ㅜ젤 하고 싶긴한데 한의대도 한장쓰긴했음 근데 그건 붙고 생각해도 될거같아서 아직 생각안해봄..
저는 전자감
갖고싶은 직업 따로 있으신가요???
저는 전자
갖고 싶은 직업 따로 있으신가여?
지금 그런거에 대한 생각은 딱히 없는데.. 한의대는 아예 모르는 직업이라 경영 경제나 공대쪽 가고싶어요
한의대 월천 넘게 버는거 몰라서 그러는거 아닐까...
현실을 모르는건 님인듯
ㅎㅎ넹!
한의사를 가족으로 두고있음 ㅠ
붙여만주면 6년 내내 머리에 침 꽂고 다닙니다
주면 가는데 안 믿음
주면 풍차돌리기하면서 가기 ㅆㄱㄴ
저는 메디컬 약대 제외 생각없어요
원래 한까라서 줘도 안간단 마인드였는데 막상 붙으니 공대가서 펼쳐질 취준 끔찍해서 갔는데 안맞구나 느끼고 결국 탈주엔딩
저도 안정성 생각해서 한의대 갈까...? 싶은데 진짜 안맞을 것 같음...
나도 전자
갖고 싶은 직업 따로 있어요??
안간거 살짝 후회되긴 해요 ㅋㅋ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돈벌수있다는 부분 때문인가요?
당시에는 설뽕 맞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 메디컬만큼 든든한 국밥이 없긴 하더라구요
재미 1도 없고 암기 지옥이라서 연경 갔으면 훨씬 행복하게 대학생활했을꺼 같긴해요....
저는 확고한 진로+대학생활 때문에 주면 전자갈듯
아예 내적소신 갖다버린지 오래라서 개ㅆ닥후
돈만 벌면 됐지 뭐..
+애초에 수능치는 목적이 일반과가 아님
한의대가 아직도 입결이 높은이유는 다 이유가있음
입결이 허상인 경우는 그동안 수없이 많았음
한의대는 지난 몇십년동안 낮았던적이없었음
서성한급까지 떨어진적 있었어요 전문직 학과가 그 정도면 낮은겁니다
구인구직글봐도 페이 좋음
미래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현시점에선 좋은건 맞지않음?
어떤글을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한의사 페이 폭망이에요
법조인이 꿈이면 안 갈 수도 있다 생각함
그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그러다 흑화하는 사람 오르비에서 좀 보이지...
손
주길래 바로옴
오지마요 제발 ㅋㅋ 한의학 안 믿는다 그러는데 경영학도로서 공부하는 거랑 취준스펙 억지로 쌓는 게 더 현타옴
못 가서 안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