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는 파업안하잖아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9119061
영국: 공공의료, 한국의 보건소와 보건의료원,공공병원 같은 느낌, 급여는 어차피 똑같은데 환자 굳이 많이 안보고 싶어함
휴가 1년에 1달넘게줌, 환자 대충 인계하고 공휴일이나 주말에 휴가 이어서 해외여행다니느라 바쁨, 입원환자 빨리 퇴원시키고 싶어함
"의사좀많이뽑아달라"
미국: 자본주의의 끝판왕, 흔하디흔한 맹장염 담낭염 제왕절개 다하면 1억은 우습게 넘어감, 돈이 없어서 환자가 죽음
의사급여는 당연히 수술하는과들이 제일 많음 NS CS GS는 연봉5억맞음
의사한번보려면 한달넘게 기다려야함
일본:
지역의사제 있음 의대6년을 정부가 장학금을 줘서 키우는 대신 지역복무기간을 채워야 나갈수있음
수련시스템도 전문의중심으로 해서 전공의는 배우는 의사느낌이 강함 교육시간>근무시간
우리나라:
정부가 꿈꾸는 공공의료의 모습은 보건소에서 볼수있음
보건소는 약 수액 진료(야간,응급) 드레싱 다포함 900원냄, 월급 260받는 공중보건의사들 환자 대충보기 바쁨
군의관도 마찬가지...
대학병원 휴가 1년에 11일줌,주88시간근무(한달 당직8번)하고 월388만원 받음(본인 빅5 레지던트 근무시절,2023)
휴가 당연히 눈치줌
교수들이 인턴레지던트 당직땜빵시킴, 돈이 되는술기는 펠로우되서야 가르쳐줌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고 잡일시킴
소아과 산부인과 수가는 멸망
아프면 전국각지에서 srt ktx타고 서울상급종합병원와서 의사 바로 볼수있었음,지금은 물론 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원 안 하는데 많은가벼
-
저는 찐따가 아닙니다. 11
저는 키 183에 몸무게 78 헬스 3년차 3대 400 근육질 몸매에 얼굴은...
-
근데 더위야 좀 가라... 9월 17일에 33도는 ㄹㅇ...
-
우리 言語 語彙나 表記 自體가 半分 以上이 漢文에서 비롯했고, 오히려 正書法을...
-
추석 용돈 2
고2: 추석때 용돈 받은걸로 뭐사지? 고3: 추석때 용돈 받은걸로 무슨 모의고사를 사지?
-
하
-
맞팔구 9
잡담태그 잘 답니다
-
황 진짜 씹간지네
-
멍청한 나
-
첫사랑 8
처참히 망쳐버렸던 사랑이었기에 첫사랑인 걸까 기억을 떠올릴 때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
추석이 너무나 밉다 10
추석이 뭐라고 훈련소에 7주씩이나 쳐박히냐 스불것
-
1. 전용 기사 있는 친구 2. 교장(사학 특목고, 임기 후에 학교 재단 이사함)이...
-
저는 왜 친구가 없나요 10
친구가 없습니다. 딱히 있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대학 가서 존재감 없이 지내고...
-
오늘 공부 뭐하지 국어 연계정리vs영어 단어외우기
-
집간다! 0
가버렷
-
강사기출 돌리는 게 나음 아니면 시중에 파는 마더텅 같은 기출문제집 돌리는 게 나음?
-
아파트에서 자취함 ㅅㅂ
-
전역 D-365 2
이제 1년 남았다 ….
-
매일 똥글로 오르비를 살리는 대.씹.덕 들을 보호하기는 망정 애니본다고 공격한다니...
-
수능때 연계교재 도움 꽤나 받았었음. 풀지 마라는 애들 이해가 안 됨. 아무튼 난...
-
담요단합류 0
독서실 ㅈㄴ춥네.. 담요덮고 사탐해야지ㅋㅋ
-
메인에 이상한글 없는데 15
누구 얘기하는거임
-
핸드폰을 해도 심심한데 핸드폰이 없던 시절의 군대는 ㄹㅇ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
그게 나임.. ㅅㅂ… 하루 쉴까 생각했는데 열품타 보고 딱대 시전함 할머니댁 가면서...
-
재종 아예 문 닫아서 집에 있는데 책은 가져왔는데 하기가 싫어짐..... 나만 그런가
-
여기서마저 님 편은 없는 것 같은데 아득바득 본인 편 찾으려 똥글 쓰시는 모습이...
-
듣던 소문에 비해 좀 쉬운 회차였던것 같은데 1컷 어떻게되나요? 20 22 29...
-
다 정승제 굴욕감 풀게 함? 비매품으로?
-
나만 아니면 된다는 마인드로 자기관리하면댐
-
아부지 옷 죽어도 안사신다는거 다같이 합심해서 둥기둥가 해서 구입 성공!
-
하 공부하기싫어 0
근데 해야해 8주만 버티자 시바꺼..
-
그러러면공부해라 넵.
-
고2이고 최근 본 고2 9모 성적이에요 국 영 수 한지 세지 한국사 3 4 2 1...
-
다니시는분 알료주세요
-
아직 2화차라 모르겠지만... 돌아간다면 상상을 벅벅
-
22예시22 풀고왔는데 난 정수조건자연수조건에서 부등식을 어케세워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음 ㅆㅂ
-
오르비는 공부 질문 할 때 말고는 들어오면 안되겠다 0
나까지 음침해지는듯…
-
?
-
김미레님 5
님 빡갤 네임드던데 뭐 하시는 분임? 블로그는 또 뭐고
-
지방의에서 서울로 수련받으러 요즘도 많이 올라갈 수 있나요?.. 그리고 성적 때문에...
-
현우진정도 됨?
-
자기 스스로를 까는걸 누가 무슨 권리로 막아? 그냥 자기혐오가 안타까운거지
-
살면서 본 사람중에 제일 잘생겼던
-
ㅎ.ㅎ
-
강대X 보면 2컷 걸치거나 보통 3뜨는디 히카 시즌3나 빡모 시즌2 난이도...
-
진짜를 아직 못봤구나
-
걍 수학이 안오름 1년전 첫 평가원이랑 차이가 안남 8
걍 유지만하고 다른 과목 할까
-
고민의 여지가 없다
근데 뭔가 대학병원 문화도 문제가 있는 것 같음..
계속얘기해왔음 유튜브에 이국종이 우리나라 응급체계,수련시스템,의료시스템 계속 문제있다고 무전기 던지는 영상도 유명함
근데 정부는 귀를 닫았음
전세계에 전공의들 사직한다고 대학병원이 무너지는곳은 대한민국이 유일
시스템은 아무도 바꾸려하지 않았음
문제가 터지니 바꾸기시작함 이미늦었음
의대증원한다고 겉만 보고 마냥 좋다고 반수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환자 내팽개치고 사직 때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블랙리스트 만드는 전공의도 그렇고 정부도 항상 그렇고 뭔가뭔가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의료개혁을해야하는데 이천공때문에 에휴...
독일은 어떤가요?
섹시하죠
젊은이 취향이시군요
지역의사제는 찬성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대신 의무복무 강제하려면 충분한 보상과 대우 해주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합의를 구해야죠 지방에서 의사일을 하게끔
강제명령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