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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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사용하는 어휘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네요
평백 89~90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번년도 안에 될까 싶기도 하고,, 공부 시간은 많은데 집중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거같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밖에선 의대 증원해서 유급하니 뭐 하니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 잘 알지도 못하고 의대 갈 성적도 안되고,, 초반엔 의대 증원한대서 1500명 빵꾸나겠구나 했는데 작년 대비 n수생이 15000명 증가했으니.. 빵꾸는 무슨.. 의대 떨어지면 다 다시 원래 삶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성적 맞춰서 SKY 쓰는 사람도 많을텐데,, 뭐 이런저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공부 좀 해야되는데.. 재수하기 싫은데.. Team06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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