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기만에도 저래 안 긁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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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 글 하나로 저래 많이 긁히네
1대1 수업에 그만한 대우도 받는 수업이면
강사 입장에서는 수업 방식, 말투, 복장, 자세
전부 학생-학부모 친화적일 생각을 먼저 하는 게 맞음,,
대충 별 다른 준비 없이 달랑 수능 성적표만 가지고
과외 날먹으로 눈 먼 돈 벌 생각이었나
왜 이렇게 많이 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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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서두없이 냅다 찐따같음 이라고 말하면 안 좋아 보이긴 하죠
맞말인데 라포를 만드는 것도 과외에서는 강사가 해야할 일 중 아닌가 싶음..
그부분은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사람따라 많이 중요한 부분일수도, 안중요햔 부분일수도 있는데 성향맞는 과외쌤 새로 구하면 되는 문제를 굳이 인터넷에서 욕하는게 글의 취지가 뭐가 됐건 저렇게 말을 하면 인신공격으로 보잉수도 있다는 겁니다
멋진대학생 과외쌤 로망이 있었으면 그런사람을 찾았으면 되는 걸, 본인 손으로 대놓고 조건에 안 맞는 사람 골라놓고 찐따같다고 여기까지 끌고 와가지고 공감 요구하면서 뒷담까는 것도 과외뛰는 입장에서 감당해야 하는 건가 보군요
거 과외쌤은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되는거지 소개팅 나가는거도 아니고 복장취향까지 맞춰야하나요.기본적인 복장과 예의만 갖췄으면 그 담은 수업만으로 평가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냥 뒷담하는거부터가 좀 그래요
그리고 과외는 공부하려고 하는거잖아요
걍 오르비에 저런 사람들이 많아서 긁힌 거임
메인글 잘 읽어보셈 자기가 원하는 모델급 대학생 아니라고 징징대는거임 그냥 ㅋㅋㅋㅋ 의도가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