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역시나 상당히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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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19나 22 수능때도 이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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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물>>수능 불이 아니었던 해도 많지 않나요??
9평이 변별 불가능한 물이고 수능 불이 아닌 해는... 적어도 15 이후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14 때는 정시 전형에 논술이나 면접이 유의미하게 포함되어 있는 학교들이 많았고, 그 이전에는 (12~13) 과목이 많아서 수능이 쉬워도 변별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1 이전에는 수능이 쉬웠던 적이 없구요..
11 이전에는 수능이 쉬웠던 적이 없구요
→ 05~11수능까지(18수능까지도) 전부 국어 1컷 90점대였었죠.
19수능때 04수능 이후 15년만에 수능에서 국어 1컷이 80점대가 나왔습니다.
9평이 변별 불가능한 물이고 수능 불이 아닌 해는...
적어도 15 이후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16학년도 9평 1컷 100이었고 수능은 A형 96, B형 93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딱히 학생들의 사정이나 입시의 혼란에 대해 크게 고려는 안하는 것 같아요. 고려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실패할 때가 많았고...
아 국어에 한정해서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05~11 때는 수학 1컷이 극도로 떨어지지 않았나요?
16학년도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불 (변별력 강화)였던 것으로 생각해요!
당시 기준 (14~16은 쉬운 수능 기조였잖아요, 14는 만점자 1% 정책을 고수하려했기도 했고)으로는 불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보아서요!
변별 불가능한 9월에서 가능한 수능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보아주셨으면 해요!
정시 전형에 영어가 없어지고 (실질적으로), 탐구 과목이 2개이고, 수능 100%에 가까운 현 시점에서는 '불'의 기준이 커트라인으로 보았을 때 높아진거구요. (커트라인은 낮아지고 기준은 높아지구요)
네 05~11때는 수학의 경우 들쭉날쭉 했는데 대체적으로 가형은 08을 제외하고 컷이 낮았죠... 국어도 19 이전까지는 1컷 90 근처로만 떨어져도 불로 평가받았는데, 지금은 물로 평가받으니 시대에 따라 다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넵넵!
시대 기준으로 9월 변별불가 -> 수능 불 이 깨진 건 없는거 같아서 글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평가원이 어느정도 난이도로 낼지는 조절을 잘 못하더라도, 와 9월 망했다 ->시정하자 이건 할수 있으니까요
19때도..
신박한거 보여줘서 컷 개떨어질 가능성 높음
정치적이슈까지 고려하면 올해도…
아직 EBS 표지 징크스가 남아있다..
《물수능》의 꿈은.. 끝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