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2024-10-14 22:37:07 원문 2024-10-14 12:03 조회수 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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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특정됐습니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고사 문제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지를 유출한 수험생을 모두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된 수험생들은 논술시험이 끝난 뒤 자연계열 문제지와 인문계열 연습지 등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연세대는 시험이 끝난 직후 답안지를 먼저 걷고 이후 문제지와 연습지를 걷는 과정에서, 감독이 소홀해진 틈을 타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을 찍은 거로 봤습니다. 이어 "일부 사교육 업체에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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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고사 문제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지를 유출한 수험생을 모두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사교육 업체에서 논술 문제를 미리 빼내려는 시도가 있다"며 "문제지 사진 유출은 그런 경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자체조사위원회를 통해 이들에 대한 처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짜친다 짜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에요?
그냥 논술폐지하고 정시인원으로 돌리자 ㅇㅇ
ㅋㅋ
우웅 우린 잘못 없어용
갑자기 사교육으로 논점흐리네...
또 사교육 때리려고 그러네
갑자기 대령통 빙의해서 사교육카르텔타령을 해버리네 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