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본다는 가정하에
-
난 내가 무서운사람이 14
되는게 꿈이엿사.. 생긴것만 보고 다 호구로 알아서 화장도 진하게하고 햇는데 .....
-
솔직히 인증대란 6
개꿀잼 ㅇㅇ 인증 더 해주면 좋겠다 ㅋㅋ
-
"시리야,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아?" 물으니…"챗GPT 부를게요" 2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시리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누군지 알아?"...
-
귀여운 미소녀가 추천한걸로 할꺼야
-
집 앞 칵테일바에서 올드 패션드 한 잔 하는게 꿈이에요
-
. 2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안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3
하 이게 수능공부보다 어려워요
-
입문자에게 강추 전체적인 맥주 스타일과 대표적인 제품들을 쭉 배울 수 있음 술술...
-
나를 지탱하는 꿈 작은 시골마을 수의사가 되어 고양이 한마리 키우며 죽을때까지...
-
정치성향 좀 안들어냈으면 좋겠음 너무 좌편향적임 부정적인거 언급할 때도 맨날 박근혜...
-
미안 4
요새 많이 힘들다
-
10투스 국어 8
처음으로 이 점수 받아보는데,,,(약간 호머식 채점을 더한ㅎ) 10투스 많이...
-
아니 물리나 지구애들 하는 거 좀 본받으삼 지구애들 선동해서 하다못해 사탐지구하는...
-
모두 좋은 결과있길
-
국어를 풀고 채점 안 한 심리에서 봐야 그게 진짜 수능 대비 수학 점수임
-
이해원을 풀고싶다가도 미적 이창무쌤 강의를 들어보고싶기도 하고... 시간이 없기도...
-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지금 시점에 먹으면 역효과일까요? 매일 밤 거의 2시간씩...
-
이 시간만 되면 9
이상하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잘됐으면 좋겠다..
-
어..어라 33
존예 왤캐 많아 나같은사람 어캐 살라거
-
무테는 신임 13
본인도 테 있는거 쓰면 중딩 마냥 생겨먹어서 반무테 쓰는데 마음에 들어서 죽을...
-
고3수준이고 치킨기프티콘이나 드시고 싶은 기프티콘 드릴게요!!
-
수학 N제 실모 0
수학 N제나 실모중에 절댓값 관련된 문제 좀 있는 컨텐츠 추천해주세요 ..ㅠㅠ...
-
진짜 요즘 양변에 2 곱해야할걸 좌변만 한다거나 부호를 틀리거나 이항하고 부호를...
-
한권 통으로 어느정도 걸리신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선택과목도 말해주세요!!
-
브루노 마스가 이런 걸 왜 부르노 옯하하하하하하ㅏㅎ
-
많이 매울려나 진라면은 별로라던데
-
이날레전드
-
집 가자 6
-
ㅇㅈ 3
ㅋ
-
인스타랑 카톡 잠수 탈 거니 오르비도 하는 걸로 다들 화이팅 진짜 중요한 공부 질문...
-
3시간을 잤는데 2
어떻게 2시간이 지난 아직까지 피곤하지
-
https://orbi.kr/00069605117/%EC%98%A4%EB%A5%B4%...
-
흠
-
수학난이도 3
기하100 VS 미적92 공부량 많은거는?
-
금테 두분이 새롭게 팔로우를 하셨네...? 뭐지 뭐보고 하신거지 ㅇㅁㅇ
-
지금 작년 이감 수학 파이널 푸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방 정리 하다가 작년 현강에서 받은 이감 수학 발견해서 이거 풀까 싶은데 작년...
-
눈은 계속 높아지는데 실력이 넘 하찮음 ㅠ
-
저는 못생겼고 공부도 못해요 하지만 언제가는 행복할수 있을거에요 그걸 믿고 살거에요...
-
김승모 1컷이 95네 ㅋㅋㅋ
-
대학은 이렇게 멀었던가?
-
하 이해원시즌1푸는데 첫번째문제부터 막히네
-
캬
-
나안테 IQ털리고 ppt캡처당해서 괴자까지 탈탈털릴거임ㄷ;;;;;ㄷ
-
컴공 입결 피크 찍을 때 입시 심지어 2-3학년 때 GPT도 없었어서 지금은 과제할...
-
팩트인가요? 한의사협회에서 공문나옴요...
-
지금자퇴하고 15
내년 8월 검.고따고 수능 보고싶은데 문제없죠?
-
최근생긴 취미 2
물2풀기 내 과목이 아니니까 재밌어지는 마법
-
1. 사회성이나 공감능력도 지능의 일부가 맞다. 2. 나는 저능아가 맞다.
ㄹㅈㄷㄱㅁ
고려대생 가만히 읶어요 ㅡㅡ
설경 25학번 ㄷㄷ
ㄹㅇ... 이정도면 좀만 더 하면 오르겠지 했옸는디 ㅜㅜㅜ
명문대
대성 피셜 중경외시이까지 상위권 대학임
에헤헤
서성한이 명문대 마지노선인듯
휴우...
이대ㄷㄷ
전 지금 동국대여도 기어감
대동국은 인정이지
대학에 마지노선은 없음. 다 본인 만족임. 하루 빨리 학벌에서 탈출해서 앞으로의 삶을 보셈. 대학 학벌이 보장해주는 건 아무것도 없음.
정말 맞는 말씀이지만 남들 시선 의식 특히 많이 하는 제 성격에는 남들이 인정할만한 명문대여야 스스로도 만족할 것 같아서 ㅜㅜㅜ
그걸 탈피해야 너가 행복해짐. 학벌 말고 네 인생을 충족해줄 무언가가 없어서임. 그걸 찾아보려고 하셈. 당장 수험중이라면 눈앞의 것에 집중하고 일단락되면 꼭 ㄱ그래봐 그래야 삶이 편해
캡쳐해두고 자주 챙겨볼게요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해요..!!ㅜㅜ
맞음 남과의 비교를 통해 사람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더라...
비교를 통해 행복해진다는 건 이런 거임...
좋은 대학을 가면 주변 사람과 환경이 바뀌면서 또 그 사람들과 비교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탐하게 됨
외모면 외모 성적이면 성적 직업이면 직업
특히 직업적으로 커리어를 이루려는 대학생이 많을테니 그런 부분에서 비교할 가능성이 높음
또 비교하고 고통받고... 좋은 직업을 가지면? 이번엔 내 배우자의 집안 혹은 나랑 비슷한 사람들의 애인 수준
같은 직업에서 더 성공한 사람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하나를 이뤄내면 그 다음 것을 원하게 되고, 그런 비교와 행복과 불행의 쳇바퀴 속에 끝이 있을까? 난 없다고 봄
사람이 근본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남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이 스스로 가진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고 사랑할 줄 아는 태도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함
여기까지만 해도 정말 주제넘은 조언일 수 있지만 혹여나 공감이 되신다면 최근에 제가 쓴 글 몇개가 좀 더 도움이 되실 수도 있지 싶어요
근데 이 말이 진짜인게
'남들이 인정할만한 명문대'라는게 너무 상대적이라
아마 본인이 어디를 가든, 기준을 저리 세운다면 충족되기가 많이 힘들거예요.
아마 서성한을 가면 sky가 보일거고, 고연대를 가면 서울대와의 차이가,
비메디컬을 가면 메디컬이, 약수를 가면 의치한이, 의치한을 가면 의대가, 의대를 가면 그 중에서도 메이저의, 메이저의를 가면 설의가... 등등등 비교하려고 마음먹으면 끝이 없더라고요. (남들의 인정이라는게 많이 상대적이라, 아마 본인보다 더 잘 간 사람을 계속해서 기준에 두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ㅜ)
사실 저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공감되어서 적어봐요ㅜㅜ 고치는게 정말 쉽지는 않더라고요. 사실 저도 못고쳤는데, 어느정도는 긍정적인 동기 부여로 사용하시되 너무 매몰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화이팅입니다!
정말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 수능이 점점 다가와서 더 그런 부분에 예민해졌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한데 쓸 줄 아는 표현이 이것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ㅜㅜ 눈물 날 것 같아서
말씀하신 부분들 열심히 생각해볼게요 항상
애매
씹명문대
음.. 대한민국에서 상위 10~20%가 가는 곳인데 당연히 명문대 위치도 서울 쪽에 있고 대기업과 직접적인 컨택까지 있는 곳인데 그게 명문대가 아닐수가 있나..
상위 5%입니다
아 문과까지 다친거에요
문과라고 상위 10%까지 내려가진 않는데요
2등급대가 상위 10%대 아님??
상위10프로면 국숭세단인데
어디부터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입시하시는 분 맞나요
2등급이 상위 10프로 마지노는 맞는데 그걸 수평적으로 더한게 전체 학생들의 순위를 나타내지는 않음
일례로 서성한 문과가 적어도 누백 7에서는 끊기는걸로 암 당연히 문이과 통합해서 보는 겁니다
근데 상위 10~20이 명문이라 할수 있나요
서성한까지 명문대죠
중경외시는 그냥...상당히 좋은 대학
”명문대 마지노선“
연고대 아니면 안 간단 마인드로 서강에서 반수.. 엉엉.
눈치빼고 말하자면 서성한 명문대 아니라고 생각
명문대 -> 학벌로 손해볼일 없는 대학
대학원입시나 어른들 인식이나 해외편입이나 조금 큰일 하려면 서성한은 제약 많이 걸리는게 현실
의치한약수 입결 하늘끝까지 올라서 이대로가면 조만간 ky도 애매해질듯...ㅋㅋ
와 ㄹㅈㄷ 이걸 여태 몰랐노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걍 수평적으로 한 2등급이 가지 않나 라고 너무 막연하게 생각한듯 (5개 이상되어서 위에 댓글을 못다네)
작년엔 대깨sky였는데…
명문대긴한데
아니다 ... 명문대 맞음 ㅇㅇ..
근데 성적으로는 연고대랑 별로 차이 안나도 어른들 인식은 꽤 차이가 큰거 같아요 명절에 수양대군 등장신 찍기엔 서성한이 너무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