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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시에서 칼과 칼로 베는 것은 사고가 강직된 세계로 인해 본질이 훼손된다는 것인데
베어지기를 기다리는 살이다 라는 구절은 화자가 수동적으로 사회에 맞춰살아가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지 상처? 상처가 생긴다? 이거는 그냥 범주 아웃 같아요
제 근거가 맞다는 말씀이신가용??
상처를 어떤 관점에서 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상처가 감정적으로 내적으로 힘들다거나 고난과 역경에 기인하는 상처라면 틀린 것이지만
상처가 나라는 실질적 존재에 대한 본질이 훼손된다는 관점으로 보면 맞는 의견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당
전
화자가 세계를 비판한다고?
개소리다!!
하면서 골랐어요
아 댓글이 안달리길래 쓰고계신지 몰랐어요,, 하도 안보는거같길래 다시 올렸어요 ㅠ
제가 말한 이유로는 답근거 잘못된건가여?,
애매한거같아요
보기/선지에서 말한 상처입었다는게
깨진 그릇? 때문이 아니라
빗나간 힘에의해서 상처입었다
라고 말했으니 몬가 애매할거같내요
저두 문학을 잘하는게 아니라서 ㅎㅎ;;
깨진그릇때문이라고 했으면 확실하게 맞았으려나용 제 근거도?? 저도 뒤에 비판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고른거긴한데,,
붕괴된 질서=깨진그릇
음 맞나? 아닌가
진짜모루겠네요 저두허접임
답변 감사합니당
이 문제 한에서는 그렇게 풀어도 될듯
근데 이미 그릇이 깨져서 질서가 붕괴됐으니
상처를 받았다고 봐도 되는가? 라고 물으면 애매하네요
옹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이원준님은 어떤근거로 고르셨어요??
가 관점에서 보면 질서는 지켜야 하는 대상이라 비판할 수는 없다고 풀었던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