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헷갈리는 경제개념 약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9810164
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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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은 왜 일어났나요?
그거알면 노벨경제학상임
요인이너무많아서 결론이 모른다임 ㅋㅋㅋ
트럼프 이후 미국 주식이 오를까요
그건 트럼프정책을봐야죠
저인간은 예측이안됨
환율 너무 헷갈려요,,
환율-원화가치-원화대비달러화가치-달러화대비원화가치..등등..
그이제 수치로만보시면됩니다
달러의 가치가올라간다=비싸진다
즉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싸지기때문에 1달러로 교환할수있는 원화의 양이 많아진다=환율이 오른다
달러의 가치가 내려간다=싸진다
상대적으로 원화는 그대로인데 달러의 가치가 조져져서 1원으로 바꿀수있는 달러가 더 커진다=환율이 내려간다
달러와 원화를 일종의 상품으로 생각해보세요
밀한포대와 사과10개를 교환할수있었다고 가정해보는거죠
여기서 밀이 달러고 원화가 사과인거에요
브레턴우즈 체제에서 평가절상을 통한 해결책이 이해가 안가요... 일본과 독일의 돈 가치를 올려서, 미국의 돈가치를 내리는게 왜 해결책이 되는거죠... 가령 1달러 = 10엔 = 금 1g이라면, 엔화가치가 올라가면 10엔 = 2달러 = 금2g이 되니까, 오히려 금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환율이 오른다는게 무슨뜻이냐면, 1달러로 더많은 자국의 화폐를 교환할수 있다는거에요. 그게 무슨뜻이냐면, 자국에서 생산하는상품은 자국화폐로 살수있기때문에 1달러로 살수있는 상품의 양자체가 많아진다는거죠. 그래서 환율이오르는, 즉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에서 수출이 늘어나는겁니다. 그럼 달러는 그대로인데, 독일과 일본의 통화가치를 두배로 높여주면 어떻게될까요? 독일과 일본의 화폐로 1달러를 교환할수있었던게 2달러가 되죠? 그건 미국입장에서 1달러로 살수있었던 상품을 2달러에 사야한다는거에요. 그럼 가격이 올라가니 경쟁력이 약화되겠죠? 반대로 미국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싸지는거구요. 그래서 무역적자를 상대국가의 통화가치를 높여서 해결하려했던거에요
애초에 금태환문제는 무역적자로인한 달러유출이 너무 심각해서 그런게있으니 그걸좀 줄여보려고한거죠
맞음
결국 달러유출은 금유출이라는뜻이니까
+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게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또 환율이 올라가면 경상수지가 나아진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 밀 한포대와 사과 10개가 교환이 가능한데
사과의 가치가 떨어졌대요.
그럼 밀한포대를 살때 사과를 더 많이 주어야겠죠?
환율도 똑같은겁니다.
경상수지는 위에 써놨어요 ㅋㅋ
파생상품은 왜 만기가 있나요? 비트코인 선물은 왜 만기가 무기한인가요?
비트코인은 몰루
파생상품은 사건같은걸 일어날거다 안일어날거다 하는 그런거라 있는게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