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의 26년도 수능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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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때 BAB형 수능을 본 사람입니다ㅋㅋㅋ
살다보니 전공과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게됐고
일을하다보니 또 다른 목표가 생겨서 수능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1.단 (탐구과목)
제 목표는 수의대입니다!
찾아보니까 수의대 위의 일부 메디컬과는 사탐도 가능하다는거 같은데
수의대는 건대이외에는 무조건 과탐인거 같은데 제가 맞게 찾아본거 맞는거겠죠??
그렇담 수의대만 목표로하는 제 입장에선 무조건 과탐선택이 맞죠?
1-1.
맞다는 전제하에,
일단 지구+생명으로 마음을 먹었는데
이과출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지구는 오지훈쌤
생명은 윤도영쌤 이라는데 윤도영쌤은 더이상 현장강의를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용?
그래서 생명과목 개념설명이 꼼꼼한 선생님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쓰고보니까 공부관련해서는 탐구말고는 질문 드릴게없네요
여담으로,
제가 현역때는 민철쌤이 그룹과외 느낌으로 강의하셨었는데
지금은 메가스터디의 1타가 되셨네요!! 넘 신기해욬ㅋㅋㅋㅋ
그때 도움많이 받아서 저도 대학3학년때까지 국어과외 하면서
쏠쏠하게 용돈벌이 했는데
지금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다시한번 수업들어보려합니닼ㅋㅋ
3.
수능 보신 학생들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마 논술도 남았을거고..?
원서영역이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으셨을텐데 마지막까지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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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을 피할수 있다면 피하세요 나이들면 피지컬 떨어져서 30분 녹아내립니다 일년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과탐을 해야한다면 생/지하시고 다른과목 거의 만점받는다는 각오로 하셔야 될거에요 과탐은 진짜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몰라요
수능시즌이라 작년 생각나서 간만에 놀러왔는데요 합격하실려면 실력도 필요하고 운도 따라야하는거 같아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본인 대학이랑 이과인지 문과인지 정보가 너무 없는데.. 과탐은 ㄹㅇ 헬이에요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그렇게 공부해도 나보다 잘하는 애들 수두룩하고ㅋㅋㅋ 수의대 가도 싶어도 차라리 건수의 노리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현재 국영수 실력이 올1,2라면 몰라도.. 그리고 1년해서 정시 수의대는 많이 힘들텐데 몇년 생각하세요? 생지하면 더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