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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열심히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손해봄 그냥 대충 지문 주어진것들 거르지말고 반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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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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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떨어졌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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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전까지 다 끝내는 게 권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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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키즈모델 금지법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5
이쁘고 잘생긴 애들만 모델로 나가는데 애들한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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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변표 텔그만 적용되고 낙지는 적용 안 된 거임? 2
텔그가 갑자기 좀 아름다워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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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t 풀커리라 지금 올오카 오리진 하고 있는데 남는 시간에 문학 개념어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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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77
이제 한달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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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 의미있는 건가요? 전체지원자를 봐야하는지 실제지원자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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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탐 많이보던 근본 대학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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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돌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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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부터할까 흠 대충 할 때가 된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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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리트 모두 해당 1. 기출문제를 프린트한다. 2. 기출문제를 푼다. 3.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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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몇에서 170몇으로 늘었던데 괜히 글보고 불안해지네 그래도 내가 중간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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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점수 같은게 사실은 오른거긴함… 그니까 인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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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먼저 족발, 치킨 야만스럽게 뜯어주면 편하냐 아니면 혐오스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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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생수 없는줄 3
옆에 커플분들한테 여쭤봐서 겨우 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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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백분위 97 사문 백분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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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정도 수학과외 받았는데 사적인 연락은 안했어도 수업할땐 꽤 친했었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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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불변으로 탐잘 구제해주는 거 아닌이상 작년이면 서성한갈 점수들고 중경외시 갈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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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사진 좀 있네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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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법 0
이제 고3되고 관계대명사 + 불완전, 접속사 + 완전 이정도만 알고 문법 용어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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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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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맞는 반영방식은 과탐 많이보는 방식인데 과탐 백준위91 96인데 불변이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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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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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목표하는 자연계 확통러입니다. 수1 수2 개념이 안되어있어서 미적으로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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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 사시는 분들 인서울 대학 보통 통학하시나요? 편도로 1시간 2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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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랑 인제대는 예비 받고 기다리는 중인데 아마 둘 다 될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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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낙지 왜 문과에 연대보다 고대 표본이 더 많음? 4
문과 수학못하고 국탐 잘하는거 아니였음?? 난 그래서 반영비보고 다 연세대 몰릴거같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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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왔다갔다거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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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vs충남대 5
대전 살고 동생 둘다 붙었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내일까지 결정해야되는데 충대 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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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성실하게 재깍재깍 올릴 거 같음? 아니면 강민철처럼 강의 밀리고 유기하고 그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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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 과외를 하는데 이번에 개념을 처음 가르쳐 봅니다. 이 친구가 혼자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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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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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물변표,,, 한양에 탐망들 모일거라 입결에 미친 성균관 입학처 지금 빨딱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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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0
국숭세단인아 라인에서 탐구 94 85면 불변표가 좋나요 아니면 물변표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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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보면 화작파트 다맞거나 하나 틀리는 정도인데 문제집 사서 풀어야할까요?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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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반겨주는거는 헬스장밖에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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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2수능 재수 23수능 실패 군대에서 25수능 실패 2월 전역하고 수능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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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85면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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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서성한1등 하려고 정신이 나가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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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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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중인데 10명 뽑는 과인데 추합까지 해서 28명이면 미등록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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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변표 3
언제쯤 나올까요? ㅠㅠ 물변일 확률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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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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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건대 수시 추합 합격자 확인하신분들 계신가요? 당연히 안 될거라 생각해서...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