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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물 발견! 0
이거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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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첨가임뇨 0
사실 화작러라 잘 모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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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까지 해서 건대가는게 의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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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도대체 .... 뭐지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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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다 0
첫눈이야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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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임...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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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50이든 100이든 백분위가 같으면 최저 충족한 사람의 수는 같은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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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수학 기출 강의 추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0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애매해서리... 각 강사분들 기출문제집 문항수도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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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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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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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원서 컨설팅 안 받아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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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DC3WsRchI-N/?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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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평생 검정고시나 수능 응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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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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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예고 다니냐고 물어보셨는데 아뇨 일반고 다닙니다. 라고 했어요ㅠㅠㅠ 실격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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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바로 따잇 0
모든 기관에 1스택 이상인 사람들이 넣는게 말이되냐 0스택은 어찌살라고 2학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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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음란한목적으로 쪽지거는 넘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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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희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논술 쓴 것도 합격 가능성 높아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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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최저러들 컷팅좀하면좋으니 근데도 85에서 갈리는 공통적게 틀린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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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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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하나도 못가고 지방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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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키 177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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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영광의 순간이 아닌 순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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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부터 역대 언매 최저 정답률 문제도 23수능에서 나왔는데 정작 평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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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조교떨… 2
솔직히사문은수능때개처말아먹어서탈락ㅇㅈ 근데정법은 47>48>50인데 나왜떨어졋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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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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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 후 입시에서 감축” 2
https://www.etnews.com/20241127000423 교육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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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인지 나인지는 몰루? 집에서 주운건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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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공감 15
재수때 최저 4합8 못맞춰서 그냥 안 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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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으로 들어가서 심찬우쌤 인강 미리보기를 하려고 하는데, 오르비클래스로 보라고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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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숨은키 2cm 찾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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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
수시 논술쓰고 1차안간사람은 못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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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사랑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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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고르라면 뭐 고를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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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컴퓨터를 끄래.. 국가적 전기 손실이라고 근데 2라운드 잘하니까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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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다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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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왜 실내인데 추워…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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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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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오르비 폭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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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옳게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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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의고사 몇 번 풀고 가요?아니 근데 그렇게 야매로 합격하면 표지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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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하는 1-2주동안은 시간 순삭이었는데... 시간 드럽게 안간다 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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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카지 환불 위약금 시간당 2만원이라 환불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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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확통 1등급이 없을 수도 있나요? 확통이들이 모두 공통을 너무 틀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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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의 자리에서 하면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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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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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많이 했던 플래시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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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트에서 0
알아둬야할 미분,적분 있나요
진짜...열심히사시네요
짤짤이 벌려고 이런 글 올리는 님 인생이 더 가관
남의 인생사에 과하게 관심이 많네
님인생이 더 가관인것도 모르고
하고, 그러한 말을 제법 외치지도 못하고 그저 중얼대며, 한참이나 문을 잡아 흔들어 자물쇠 소리만 덜거덕거렸던 것이다.
을득이한테 저의 아비가 불단집 뒷간에 가 갇히어 있다는 말을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 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 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 금방 울 것 같은 사내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에 기대 마음의 무덤에 나 벌초하러 진설 음식도 없이 맨 술 한 병 차고 병자처럼, 그러나 치병과 환후는 각각 따로인 것을 킥킥 당신 이쁜 허원은 문득 세상사람들이 수상쩍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때부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세상 사람들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이 인간 장기의 한 조그만 흔적에 대해 심상찮은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배꼽에 대한 사람들의관심 역시 기왕부터 있어 온 것을 여태까지 서로 모르고 지내 오다가 비로소 어떤 기미를 알아차리게 된 것인지, 혹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관심을 내보이게 할 만한 무슨 우연찮은 계기가 마련되었는지는 확실치가 않았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그런 관심이 시작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쨌든 사실이었다. 주의를 기울여 보니 관심의 정도도 여간이 아니었다. 한두 사람, 한두 곳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듯 배꼽이야기가 일반화의 기미를 엿보이기시작하자 사람들은 이제 그걸 신호로 아무 흉허물 없이 터놓고 지껄이거나 신문, 잡지 같은 데서 진지하게 논의의 대상을 삼기도 하였다. 배꼽에 관한 논의가 그렇듯 갑자기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골목 안 아홉 가구가 공동변소처럼 쓰는 불단집 소유의 뒷간에 양 서방이 갇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