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에서 정시파이터가 정신병 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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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 접수 기간에 의치한약수 수시로 달달하게 쓰는 애들 위로해줘야함ㅋㅋㅋ 모고 빌보드 성적으로 메디컬 택도 없는 애들이 지역인재 메디컬 쓰면서 나 여기 떨어지면 어떡해ㅠㅠ 이러는 거 내가 다 위로해주고 앉았음. 그리고 정작 수능 가까워진다? 수시러들도 다같이 최저때문에 불안해져서 그땐 나혼자 이겨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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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전재산의반이들어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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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이라도 상관x 암만 사탐런했어도 성향상 문과는 아닌것같은데 사탐 변표좀 제발 잘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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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할 각이 너무 잘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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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6
파멸적인 문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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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외롭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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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도 좁아지고 생각하는 것도 되게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느낌
그래서 제가 기숙을 안감 고등학교4학년다니는거같아서
진짜 친구를 만들어도 안만들어도 정병 걸리는 구조임뇨...
기숙가서 점수로 다 후드려패고 다니면 됩니다
아 이걸 못해서
수시러들 최저 못맞출까 불안해하는 거 위로하는 게 찐임뇨.... 니들이 그렇게 원하는 3합4, 4합6을 맞으면 난 대학을 못간단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