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높아지게 교사에게 무언갈 쥐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0256045
가족중에 교사 체벌로 고막 찢어지고 수술까지 받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 가족은 체벌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이랑 트라우마가 있는 듯
뉴스에 나오는 건 진짜 극소수고 실제로 우리 학교만 봐도 애들 말 진짜 잘들어요
제가 학생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진짜 애들 착함
어느 직업이든 고충은 있는 거고 부모님이 개원의신데 병원에도 진상이 있더라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분 츄가 개꿀
-
남자는 머리숱 많으면 좋은데 여자는 머리숱 많으면 ㅈㄴ 부해보이고 머리숱 많은 것도...
-
실채 나오고 칸수 떨어지고 크리스마스 지나고 원서철될때 칸수 떨어지고 이 빅이벤트가...
-
제발올해성불하게해주세요제발제발제발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
갑자기 인스타 dm으로 5수선언 조롱하는 새끼가 있네요 티격태격 노는게 아니라 찐...
-
프사 바꾸면 5
나 못알아볼까봐 못바꾸겠네.. 안그래도 존재감 없는데
-
시간은 한정돼 있고 아...
-
학교 선생이 주제 같은거 ㅂㅅ 같이 잡아놔도 그거라고 따라가야 함 ㅈ 같네 ㅋㅋㅋㅋ
-
경북대 수학과/수학교육과 교수가 되고싶움... 경북대 수학교육과에 30초 교수님...
-
진학사 5
올해 대학을 일단 꼭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겠습니다 삼수까지 한지라 대학을 걸어놓긴...
-
예비고3이고 지금 수2시발점이랑 쎈 방학전으로 거의 다 끝나가는데, 방학하고나서...
-
2등이 84점인 거 고려하면 분명 잘한 건 맞는데 실수해서 3점 나간 건 아직도 아쉬워서 미칠지경임
-
오늘은 탕수육 대짜만 벌자
-
1~5권 사놓구 안보고있음...
-
10모 보고 담임쌤이나 나나 부모님이나 이건 됐다 했었는데 삼수하고도 점수가...
-
지금은 사라졌는데 떠있길래 바로 교재 구매하고 오티까지 다 봤는데 지금은 사라졌네요 저만 봄??
-
생윤은 고정하고 윤사, 사문 둘 중에 하나 고를려고 하는데 각 과목의 특징 같은 걸...
-
내신은 1.5쯤에 진학사 보면 고대식 200점 만점에 199입니다
-
일단 카나 싸대기 없애고 아쿠아가 사실 유서를 써놓는 거임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
명문대생이엿노 노래 잘 부르고 잘생기고 키큰 멋진 사람 캬
전 가능한 체벌 유형을 정형화해서 손 때리기 등등 약한건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하긴 함
사실 초등 아닌이상 중고등은 교사들 교권높죠
전 학생 때 담임한테 부조리 많이 당해서, 좋은 선생도 있겠지만 제가 만나본 선생들은 도덕적이지 못 해서 교육청에 민원 넣고 싶었는데 꾹 참았죠. 교권 높이면 그들이 악용할까 무섭네요.
저는 체벌세대 아니라 그런 일을 당해본적은 없는데 친오빠 친언니가 엄청 당했었죠 특히 초등학생이던 2010년대 초반쯤
저 MZ 세대입니다! 2023년에 졸업했습니다
학교다닐때 양아치 애들은 건들지도 않으면서 수시 열심히 챙기는 애들만 생기부로 협박하는 교사 보고 실망했음
고등학교 교사는 지금도 권력이 차고넘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