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tatatat [1354616] · MS 2024 · 쪽지

2024-12-03 17:04:48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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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짱 · 1334087 · 18시간 전 · MS 2024

    무슨소리?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교대임용 어렵다고 글 보여서 그냥 글 남겨봄..

  • 하쿠짱 · 1334087 · 18시간 전 · M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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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u_math26 · 1354111 · 18시간 전 · MS 2024

    현실적인 교대 입결은 인서울권 대학에 절대 못미치는 수준인데 수능 연고~중경외시 정도 되는 애들이 교대를 갔을 때 인서울에 못미치는 애들한테 임용을 지겠나 이런 뜻인 거 같아요

  • 하쿠짱 · 1334087 · 18시간 전 · MS 2024

    정시로 들어간 사람들은 몰라도 올해 교대 수시로 넣을때 중경외시보다는 높은 애들이 많던데요..

  • snu_math26 · 1354111 · 18시간 전 · MS 2024

    수시로 어디가 높냐 낮냐 따지는 건 의미 없는 거 같아요.. 영남대의대 떨어지고 메이저의대 붙은 케이스도 선배중에 있었는데 학교마다 내신도 천차만별이고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교대수시는 최저가 없음뇨.. 작년 지방교대 4합12 최저 못채워서 정시모집인원보다 더 많은 사람이 수시에사 정시이월됨..
    교대수시러도 물론 학종이나 교과는 좋겠지만 수능최저요건에선 일반대랑 좀 다름

  • 하쿠짱 · 1334087 · 18시간 전 · MS 2024

    최저 없는 교대가 없지 않나요? 서울도 4합9에 탐구평균
    경인도 4합 12인가 그렇고 그 밑에도 다 최저 있는데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제가 수시러가 아니라 그 부분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22 23수시시절엔 최저 없는 학교도 많았습니당

  • snusophy · 1131505 · 18시간 전 · MS 2022

    경인교대 화석인데 23에만 100명이 나간걸로 알아요. 되도 별로고 안되도 별로인데, 그런 시험에 동기부여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 snusophy · 1131505 · 18시간 전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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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23은 올해처럼 티오 늘어나는 좋은 소식 나오기 이전아닌가요? .. 수능같이 본인의 미래가 걸린시험에서 동기부여 운운하는게 큰 변별점이라는 게 의외네요..

  • snusophy · 1131505 · 18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올해 TO가 늘었다고 전망이 좋을 거란 기대도 없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오히려 입결과 무관하게 자기희생이 있어야만 가능한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전망과 임용 난도는 최악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임금과 최악의 경우를 상정했을 때에도 버텨낼 희생정신 말씀드리고 싶네요.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하지만 교사도 일반 노동자 중 하나인데 그렇게 성직자관을 강요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노동자관으로 그냥 업무하고 월급타는 노동자로 라이트하게 접근하는 교사를 학창시절에 겪어서.. 희생정신은 공감이 잘 안되네요

  • snusophy · 1131505 · 18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희생정신없이 선생님 하겠다는 것에 공감을 못한다는 것은 저 역시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전망, 임금, 임용 과열, 연금 문제 뭐 하나 '자신의' 미래에 도움은 안 될 거 같은데요. 위의 말씀대로 연고 ~ 중 경외시 아웃풋이면 사기업, 공기업, 전문직 군 어디든 가도 '자신의' 미래에는 바람직할 것 같은데요. +라이트 하게 접근하신 교사님 시절에는 풀대출 당겨서 서울 아파트 구매가 가능했고 그 자산버블로 평생을 견인 가능했기 때문이었다고 봐서.. 그때랑 지금은 차이가 크죠.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물론 교사되면 학생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상대하기에 그런 기본희생정신은 필요하겠죠. 하지만 교직이외의 다른 업무에서도 기본적인 희생정신은 필요해서.. 교직에서 요구하는 그런 희생정신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어요. 전망은 저출산 때문에 안 좋긴하지만 방학 때 쉬고 월급도 기본7급에 비하면 준수한편이라고 봐요(이 부붐은 사람에 따라 체감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희생정신이 다른 직업에 비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게 엄청 거창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교대 간 고등친구들중에 그냥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희생정신 투철한 학생이 간 경우를 못봐서요..

  • snu_math26 · 1354111 · 18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임금은.. 일하는 시간대비, 노력대비 다른 직업보다 훨씬 많이 받는 거 같은데 이건 제 착각일까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교대가면 임용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서요. 연고~중경외시를 가도 전문직 사기업 쉽게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연세대처럼 극상위권 학교에서도 1년 6개월동안 15시간씩 공부해서 회계사 합격하는데

  • snusophy · 1131505 · 18시간 전 · MS 2022

    그 사람들이 꿀 빨고 간 자리에 남은 게 없다는 얘기죠. 뭐.

  • snusophy · 1131505 · 18시간 전 · MS 2022

    다들 나중에 가서 교사 별로니 뭐니 할 분들이니까요. 작년 서울경인 자퇴 인원이 200명이 넘습니다. 남으면 희생정신이 있거나 말씀하신 거처럼 멍청해서 이득 볼 게 있는 줄 알거나라고 생각해요.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아아..

  • 파블로가비 · 1289428 · 18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님 임용이랑 수능은 별개입니다.
    이번에 교대 졸업하고 수능 다시 본 사람인데여.
    저도 교대 들어갈때 성적 중경외시 성적이였고(이과였음) 이번 수능은 서성한 상위공대~연고대 하위공대?쯤 성적 나올거같은데

    작년에 임용 1차부터 떨어졌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도요

    수능이랑 성격이 다름
    그나마 따지자면 좀 국어랑 비슷하달까?

  • Atatatatat · 1354616 · 18시간 전 · MS 2024

    수능이랑 성격이 다르다하면 이해가되네요. 제가 넘 수능중심으로 편향적인 접근했네요..

  • 파블로가비 · 1289428 · 18시간 전 · MS 2024

    네 근데 이해합니다.
    저도 임용 시험 보기전까진 솔직히 나는 애들보다 수능 잘봤으니 임용도 잘보겠지 이런 생각을 조금은 했습니다.
    근데 딱히 상관관계가 크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