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스펙타클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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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ㅋㅋ 자려던 참이었는데..갑자기 선임분이 뉴스 틀더니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하는데
이게 진짜 뭔가싶었습니다.
꿈인줄?
그리고 오후 11시 50분에 지휘관 지시로 전 인원 긴급출근 ㅋㅋㅋㅋ… 아…….
간부분들도 다 집에서 쉬고 계시다가 불려오시고…
2시까지 사무실에서 대기하면서 풀긴장 상태로 뉴스만 봤네요
하..금방 계엄이 해제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내가 군대에 온 건 국민 지키기 위해서지 누구 수호하려고 온게 아닌데…착잡합니다 정말.
오르비언분들 정말 많이 놀라셨을텐데 …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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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생인데요.. 330제 인강 선생님 추천좀요!!! 0
330제 많은 지문을 빠르게 해주시는 분 추천좀요~ 제바류 혼자하니까 멘탈이 붕괴되네염..
푹 쉬셈뇨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