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문법 ‘체언의 기능’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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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 아직까지는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
위 예문에서 ‘아무’는 문장에서 주어의 기능을 하는 체언인데요.
질문:
부정칭 대명사로서 체언인 건 이해가 가는데
왜 주어의 기능을 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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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철쌤 월요일 오후반 다니고 있는데요 금저녁, 토 오전, 토 오후, 토 저녁...
아무가 저 문장에서 주어잖아요9
체언의 기능이 목적어/주어/보어 역항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 어느 부분을 토대로 예문의 ‘아무’ 가 주어의 기능이 되는 건지가 궁금해요!!
주어지 당연히
그럼 주어후보가 딴게있나?
체언의 기능이 목적어/주어/보어 역항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 어느 부분을 토대로 예문의 ‘아무’ 가 주어의 기능이 되는 건지가 궁금해요!!
그니까 아무가 체언으로서 주어의 기능을하는거죠
‘아무’ 가 부정칭대명사 라서 체언인건 이해했어요 ㅠㅠ 그냥 딱 보면 주어의기능이다. 를 원하는 게 아니라
왜 목적어나 보어 기능이 아닌 ‘주어’의 기능이 되는지가 궁금했어여,,ㅠㅠ
보조사 ‘도’ 자리에 주격조사 넣어서 생각해보세여
좀 어색하긴 한데
아무가 모르고 있다. 아무이 모르고 있다. 너무 이상한데 ㅠㅠㅠ
주어는 상태의 주체니까 아무도를 빼고 읽으면 모른다는 상태인 게 누군지가 불명확해서 주어
감사합니자 !! 완전 이해돾어요
다행이네요 ㅎㅎ 제가 적고도 좀 아리까리하게 말했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