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센세같은 인사이트는 바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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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환 교수님처럼 그냥 환자만 바라보고 우직하게 가셨어도 의대생들, 의사들이 정말 존경심을 보여주고 인망을 얻으셨을겁니다.
지금 의대교수들 전화도 안받는 의대생들이
스스로 열차타고 부산까지 배장환 교수님을 찾아간단말입니다
겨우 말 몇마디 들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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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입니다 오늘은 수능이 있는 날이네요. 어제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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