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 노릴때 점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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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속 누백을 확인하기.
예를 들어 중경외시 성적에 서성한 노리면 서성한 각 대학, 계열별 누백을 모두 확인
고속에 적힌 5개년치 누백을 확인한다. or 시대인재 입결 둘은 사실상 동일
5개년동안 내 누백으로 뚫린 곳이 없으면 스나 내리는 걸 추천.
또한 5개년동안 내 누백으로 안 뚫린 모집단위는 올해도 안 뚫릴 가능성 높음
예시로 서울대 인문같은 경우 연고상경 성적대가 과를 내려서라도 지르고 죽었기 때문에 철옹성을 자랑함. 여기 스나하는건 원서 날리는 것.
반대로 매년 내 누백으로 뚫린 곳이 있다면 올해도 까고 보면 내 성적으로 되는 곳이 한 군데는 있을거란 얘기
단, 반영비가 바뀌고 가산이 들어가는 경우 올해 기준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올해 연초 누백이 작년에 비해 어떤지 확인 필요.
그리고 과를 가리지 않고 주워먹을 마음가짐 탑재.
주는대로 받아먹어야하는 입장인데, 반찬투정할 여력 없음
그냥 되면 가야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과 쓰겠다고 확률 낮은 곳 쓰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확률의 과가 있으면 쓰는게 맞음
정 못하겠으면 아예 적성 맞는 곳 쓰고 물 뜨고 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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