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바뀐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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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와 패션의 기준은 조금씩 바뀌어도
본질적인 미의 기준은 절대로 바뀌지 않음
그것은 인간이 추구하는 미인이란
본능적으로 질병의 가능성이 적은 건강한 개체를 의미하기 때문
인위적인 근친을 통해 기형적으로 품종이 개량된 알비노 풀레드나 닥스훈트 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동물의 경우에 있어서도 균형잡힌 몸매, 화려한 색깔, 큰 울음소리, 커다란 체구등은 메이팅 상대로서도 큰 매력 포인트임.
이것은 인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선천성 기형이나 질환에 있어서는 특징적인 외형이나 모습을 띄며 그런 외향은 절대 “잘생겼다“ 라고 말할수 없는것들임
(1자 눈썹, 척추측만, 손가락휨 등등)
또한 만성 질환이나 영양결핍증의 경우 외형적으로 영구적인 장애나 변형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음
(천연두의 곰보자국, 구루병, 치아상태불량으로 인한 악안면의
변형, 저신장증등등등)
때문에 건강한 유전자를 남기려는 본능은 결국 메이팅에 있어 추구하는 미인의 형상을 매우 정형화 시킬수 밖에 없음
균형잡힌 팔다리길이, 적당히 큰 키, 균형잡히고 뚜렷한 눈코입, 건강한 치아, 올바른 체형과 자세 등등
미인의 기준은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바뀐적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밀로의 비너스가 그렇고
인류역사상 항상 금발백인의 서구적인 미인이 더 이상적으로 추구되었던것도 그렇습니다
(고대 노예의 가격에도 무조건 백인이 더 비쌌음)
발렌도르프의 비너스?
당시 사람들이 얼굴을 세밀하게 표현할 능력이 되었다면
지금봐도 얼굴 개이뻤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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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