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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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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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도 괜찮고 자유시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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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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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5칸 4
5칸떨이 흔한가요? 655 쓸거같은데 나군 학교가 더 가고싶음 재순데 정시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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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2급인데 한문학과가서 학살하고 전과할려고하는데 될까요 이과로 전과는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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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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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굿즈사는거땜에 일찍가자고 했던거같은데 답을못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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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도 원과목도 자기 과목 하지 말라는데 진짜 사탐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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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vs 고경 15
가군을 정해야하는데 연 716.53 고 679.01 이정도라 연고경 최초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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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간호 3
충남대, 경북대, 전남대 각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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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금 다 떨어져서 쌩재수를 할지 아님 다른 대학가고 반수할지 고민이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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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없나 2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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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최대업적이 수능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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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1
학점 ㅈ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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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음식 5
돈까스 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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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서울대 약 10명 정도 보내는 특목고 다녔고 3수생입니다 3학년 2학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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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 되면 나타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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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법 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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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까 안하게됨 인강도 안듣고 라프텔만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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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5 1
그 값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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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떳네 7
불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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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 6
화장지 휴지통에 접어서 버리는게 매너임? 나 그냥 펼친채로 버리는데 가끔 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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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살이 3키로가 빠지네 그동안 10돼지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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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아서 비행기 타야되고 상담 늦게끝나서 호텔잡아야되는데.. 비대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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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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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사 다 끝내고 한지 하려는데 동사하고 외우는거에 헉헉대느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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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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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릴건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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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궁예해봄 0
10년뒤 1년 합계출산율 0.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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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능 화작 94 > 96 > 83 기하 81 > 86 > 96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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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한다. 세상에 나와 부당한 사태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불변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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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다니는데 4년제는 아니고요 그냥 취업 잘된다는 학과 점수 맞춰서 갔어요 이렇게 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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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에는 알바로 돈을 번다. 돈을 벌지 않는 시간에는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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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수학 0
36311 수학 노베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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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많이 오른건가요. 자퇴생이고 3월부터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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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추론 자작문제 34
계산은 많지 않지만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개형만 찾으면 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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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의대 6
백분위 국수영탐탐 기준 현역( 언 미 생1 지1 ) 66 / 89 / 2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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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재밌음뇨 현실적인편이고 도움많이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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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변표 1
불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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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얼마나 갈아넣은거냐ㅋㅋㅋㅋ (자기소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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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예쁘죠 12
하나샀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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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통 다맞은사람들 10
공부 어케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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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삑 머뇨이 17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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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잘하는 분들도 있는거는 아는데 꼬리 보면 진짜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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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 2
어째서 광명상가를 선도하는 대 가톨릭 대학교의 뱃지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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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밤산책 5
여자인데 대치동 살면 밤산책 해도 될까 점심먹고 지금 일났더니 속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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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필자는 고1 1학기 끝나자마자 자퇴하고 1달전에 수능 본 07년생임. 과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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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못 걷겠어요 내리면 집까지 엉거주춤하게 기어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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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몇 번 봤는데 아직도 없다니...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