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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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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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용돈 5만원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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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만 열심히 힘내자(공부 열심히)..가 아니라 내일까지만 버티자(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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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사탐은 경제같은거 아니면 8월에 해도 가능 찍는데 화학>물리 생2>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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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롤이나 해볼까 10
근데 롤하면 부모님이 위험해질수도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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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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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후기 ON 혼자 통나무 든 후기 ON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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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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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일할때는 0
어떻게든 손해 안 보려고 하는 태도를 굳이 내비치진 맙시다 진짜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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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한번 인강 듣고 문제집 풀어본 후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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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 직접 가서 방문 상담하는건 알고 있는데 가서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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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표본 0
낙지에 의대 표본 들어올 만큼 들어왔을까? 슬슬 액셀 작성하면 의미있을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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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작년 6, 9평 해설강의 들으면서 모든 문항이 제 기준으로 정말 이해 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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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도 끝났겠다 정시 준비해보려고 쎈이랑 시발점도 좀 사서 풀고 하고있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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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의문의 거지구단행 현준구케꼬톰마 의문의 호구잡힌놈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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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치고나서 공부 제대로 할 다짐을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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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정 1등급 분들의 생각 방식 (Ft. 2025 수능 자료) 0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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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변은 둘째치고 불변이었어야 대학을 가는건데 망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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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vs 메쟈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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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레 12
힘낼줄 아는 것 밖에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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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마지막 반등이 저때인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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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엇듸하면 좋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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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악ㄱㄱ크악 6
나도 연고대를 가고싶구나... 서성한을 가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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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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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럼? 최종컷 안 움직이는 건 또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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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ㄱㅊ앗는데 찍먹만 해봐서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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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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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꿈인 건 맞는데 한의사의 꿀통이 너무 부럽네요... 확통런 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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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낚시글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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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멈출까 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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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6지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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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6
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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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 만표 70초중반은 안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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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기출을 진짜 ㅇㅋ 수능때까지 다신 안볼게(실제론 다시 봐야하긴 함)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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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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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안맞는것같은불편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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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에서 단계별로 백분위색이 나뉘는줄알았음 적색 청색 회색 이런식으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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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낮은과가 안정이라는데 쌩재수랑 반수 중에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목표는 성균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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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무수한 질문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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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속으로 내년에 수능 보고 70만원 들고 컨설팅 업체 달려가면 그걸로 끝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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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만 써서 그런가 글을 보는 사람들이 정해져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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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남?아니면 또이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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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안 푼 거 1회분 있어서 풀어보려하는데 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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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은 포기하기로함 19
컨설팅 받으면 달라질수도 있긴한데 이시점 4칸은 가망없는것같네요.. 588은 진짜 너무높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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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찾앗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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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인 십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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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1
수능 화미사문생명 백분위 77 87 2 89 69 (33224) 6떨 수시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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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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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피램 0
생각의 전개 ㄱㅊ나요? 인강없이 독학하기에 좋다는데 구성이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 가르치나요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