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무작정 명문대가 부러운 게 아님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0673632
어느 순간부터 현역으로 자기 기준에 적당히 만족할만한 대학을 가서
입시판을 이미 한참 떠난 내 친구들이 부럽더라
오래된 생각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 괴로운가요 그럼 뭐해야하지
-
그냥 목시 갈까 6
-
변표적용했다는 텔그랑 점수가 다른데 뭐지 다른대학 변표나왔을땐 바로 업뎃하던데
-
예를 들면 임성이라던가
-
막 압도적으로 낮아지진 않음 그거 그냥 투표 몇번 올리면 간혹 이상치 생길때가...
-
진짜 어떡하지~.~~ 이겨내야한다는걸 아는데 2학년 내신 다 끝나서 반 완전...
-
대체무슨일이벌어지는거지
-
야야야야생마 6
생마생마 나도 야생마랑 ~~ 조이고 즐기고 싶다 ~~ 똥도 먹어보자 으흐흐흐
-
어디가나음?
-
난 담주에 살 생각이고 전체적으로 많이 비었다고는 들었는데
-
밖이 너무 추워요
-
고대약대 냥대약대 가톨릭대약대 사탐런치기전 재수땐 이 세곳이 목표였음 진짜 정말...
-
변리사준비하나햇는데 찾아보니 변리사 공부는 대학교과서로 하는게 아니라함...
-
장학금 5
수능 잘치니까 나름 장학금을 주네 돈 받고 내년에 다른 학교 가버리면 좀 미안한데...
-
인원수가 더 많은것도 아니고
-
??
-
-
한남인데 태국가야함?
-
독서 -인문 예술-강민철 -사회 문화-김동욱 -과학 기술-ㄱㅏㅇ으냥 -주제...
-
'그날 내내 그 두 글자에 대해 생각했다. '씨발'인지 ‘정말’인지 ‘그만’인지...
현우진이 입시판 빨리 떠나라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님.
고전시가에서 배우는 안분지족이 얼마나 중요한 덕인지 깨닫게 되는게 n수생활...
현우진마저 그럴 정도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