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사회문화 질문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0735270
올해는 사문 안 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심심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교 중 0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
도전?
-
얼또기 2
빵 먹고 왔어요
-
얼마나 돌까요? 780명 지원이면 100명은 도나요?
-
근데 행사 필참이나 지각비, 동아리 의무도 다 군기인 거임? 2
요즘 남아 있는 군기가 그정도쯤 된다던데 (인서울 기준) 견딜만 할 것 같을 수도...
-
수학 시간분배 1
공부할 때 수1 수2 확통 세개에 거의 동일하게 시간분배를 해야하나요?
-
ㅈㄱㄴ...
-
확통사탐으로 서울대 쟁취하자
-
……라고 생각하려다가 친구가 택배 센터에서 알바하다 최근에 그만뒀는데 물량 장난...
-
사람도 없는데 내 폰 문젠가
-
인문말고 공대 기준이요!
-
어제가 아니려나
-
못가면 다 죽인다
-
서울대 생명과학부 예상 컷이 어느정도 될런지..
-
졸업합니다 5
아직 졸업식 시작도 안했지만 기쁜건지 슬픈건지
-
5시간 자고 3시간동안 밥먹고 화장실가고 이동하고 씻고 다 하면 됨 쉽다 그쵸?
-
외대인데 높은 점수들이 원래 먼저 점공 들어오지않나요? 20명 들어왓는데 점수가...
-
입갤 0
-
우승을 하기 위해서 갔으나 우승을 하기 위해 티원을 고름 예?? 오창섭도 이해못할 논리
-
출근 싫어잉 ㅠ 0
힝구리퐁퐁 ㅠ
-
출근합니다 4
그리고 저는 성 관련 법규 위반을 하지 않는 병역 수행잡니다 오해 ㄴㄴ
-
아침 ㅇㅈ 7
-
얼버기 0
좋은아침이에요
-
작년에 본인 가나다군 다 점공대로 예비순위 받음뇨 물론 좀 앞이긴 해서 예비2...
-
대학가기전에보면재밋다는뎅
-
어그로 ㅈㅅ 2024수능 화미화생 95 99 71 87 받고 대학교 1년다니다 올해...
-
국어 질문이요 0
베이스주의 지문인데 선지에서 명제 a가 참이라는 조건하에 명제 b가 참이라는 것을...
-
어느정도는 정확하다고 봐도 될까요?
-
ㅈㄱㄴ스블 너무 어려움
-
DORAN : S, M, L, 2XL ONER : S, M FAKER : S...
-
진짜 ㅅㅂ 0
7시에 나왔는데 도로 사고나서 막히니까 그거 스노우볼굴러서 지각하네
-
중대 서강대 외대 한양대 성대 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이대 연세대 서울대 순
-
버스탔는데 1인석 자리가 좀 여유가 있는데 저는 맨뒤에 탔는데(작은 마을버스임)...
-
왤캐 많이 들어오냐 ㅈ된건가
-
해주시나요?? 고1 6모 9모.. 등이요
-
어그로 ㅈㅅ;; 사실 저희 부모님도 서울대약대 중대 약대 나오셨는데 어차피...
-
성대야 조발해줘 1
오늘 발표할거지?
-
어젠 괜찮았는데 오늘 손바닥도 아프고 팔다리도 나른하네
-
나 아직 안잔다 6
일어난게 아니라 안잔거임
-
일어나보니까 3명 더 들어와있었음 다행히도 계산기 상으론 상황 좋아짐 하
-
2배수는 돌겟지 시발...
-
얼버기(진) 7
-
경의중앙선 온갖사람이 다낑겨타네
-
몬스터사니까 유통기한 1시간 지난 삼각김밥 줬음 학원가는길에 먹으래
-
2배수가 아니라 지원자 전체 중 최고-최저가 15넘으면 그걸 나눈다니 그럼 막 입결...
-
얼버기 5
갓생 2일차
-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저출산이 심해서 20년 뒤쯤엔 대학들 안락사할 거 같은데...
-
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제가 타임어택이 너무 겁나서 사문을 못하고 있는데 시간압박을 잘 못견디면 비추인가요?
타임어택의 원인이 도표보다는 개념에서의 부족일 확률이 높아요
강의는 누구 들으셨나요?
24 수능때 임정환 t 개념이랑 임팩트까지 들었고 실모로 임정환 t랑 메가 손고운 t, 사만다 모의고사 풀었어요. 25수능땐 모의고사만...
참고로 도표를 진짜 못하겠다 싶으시면 일반사회 말고 다른 과목 추천드립니다만, 도표는 할만하다 싶으시면 개념쪽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해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원래 물리하다가 도저히 아닌 거 같아서
사문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완전 쌩노베인데 커리 추천 해주세요(ToT)
1. 가지고 있는 패스 강사 개념강의
2. 스스로 기출문제 풀면서 헷갈렸던 선지들 필기노트에 정리 => 그렇게 마무리 하고 난 후 정리한 내용들 모아서 각 개념들 공통점 차이점 구분하고
3. 빨더텅 and 실모에 적용
도표 강의와 후속 커리는 필수가 아닌데, 개인적으로 수특 강의(ex: 임정환 t 임팩트)는 추천하고 도표 커리는 자신이 도표를 잘 못하겠으면 ㄱㄱ
혹시 사문 공부는 하루에 얼마나 하셨나요??!
25수능땐 하루 30분? 정도 그냥 모의고사 하나랑 개념 복습 정도 했고, 24수능으로 말하면 개념 할 때는 하루에 3시간 하면서 일주일만에 개념 끝내고, 기출 끝낼때까지는 하루 1시간, 그 이후론 격일 단위로 1시간 정도 했어요.
생각해보니 25수능땐 격일로 30분 정도 한 것 같네요. 그냥 감각 안 떨어질 정도만 했어요
사문이 생각보다 개념 중요도가 높아서(시간 관리의 측면) 해당 선지를 보고 자동적으로 O인지 X인지 처리가 안 되면 힘들어요. 특히 채점 유형 같은 경우에 바로바로 판단이 안되면 뇌정지 오면서 힘드니까 개념에서 공통점 차이점을 잘 정리하면 좋아요. 시간만 여유로우면 도표는 아마 수월하실 거에요. 파이팅이요~
헉 그렇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지금 질문해도 될까요 ?
윤성훈 기출이랑 마더텅 중에 뭐하는게 나을까요??
윤성훈t 기출을 해 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사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으시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고, 개념을 듣고 문제를 풀어봤는데 잘 풀려서 혼자해도 될 것 같다 싶으시면 혼자해도 됩니다.
윤성훈t 후속커리?인 십지선다에서 공통점 차이점을 잘 짚어줘서 좋았어요.(다소 지엽적이긴 했음)
정법 보다 사문이 나은가요??(
공부량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확실히 괜찮습니다. 표본 수준 자체도 괜찮은 것 같구요. 물론 수능은 독립시행이기에 다음 수능의 표본을 단정지을 순 없지만, 저는 사문을 추천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탐 선택의 1순위 법칙은 흥미이기 때문에 정법에 흥미가 있으시면 굳이 정법을 안 할 이유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