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5년 반 만에 결론(종합)
2024-12-24 10:53:31 원문 2024-12-24 10:50 조회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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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사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기소 5년 반 만에 나온 결론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4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 자매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 자매는 숙명여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17년 2학기부터 2019년 1학기까지 이 학교 교무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아버지 C씨로부터 시험지와 답안지를 시험 전에 미리 받는 등 숙명여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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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그래봐야 결국 집유네...
청소년임을 감안했을때 집유정도면 엄한편입니다
이게 5년반만에...
이거 판결이 이제나옴?
저게 5년 반이나 된 게 믿기지가 않네..
이걸 판사탓하는게 맞나... 결과승복 안하고 3심까지 끌고간건 피고이고, 사법부는 절차에 따라 판단했을 뿐인데
어쨌든 피고 #~#
아 이게 있었지
한때 대한민국을 들석거리게 만들었던 사건
사기치고 집유 ㅋㅋㅋㅋ 나라 꼬라지 진짜 곱창나긴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