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081179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균관대 8
Come on in more There's only one winner^^
-
코로나때 게임 겁나해서 지능 떨어진거같은데
-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역 때 수시 전형으로 명상가 중 하나 낮공, 24학번으로...
-
06년생 재수생이고 작년성적 사문4 정법6 나왔습니다 당장 국어 수학하기도 바빠서...
-
원래 연음되서 찍마지 이렇게 되야하는데 왜 찍마시가 훨씬 자연스럽지...? 찍마지 이러니까 개어색함
-
작수 2등급인데 수능끝나고 암거도 안해서 기억은 잘 안나요 담달에 기숙들어가서...
-
며칠전에 읽고 오늘 또 읽으니까 좀 이해되네 .. 나만 어렵지 나만 복잡하지
-
사실 지능이 높은것도 지능이 낮은거랑 똑같이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아득히 벗어난거임...
-
교재 뭐가 있나요?
-
특수과란건 의치약 미대 등등...
-
지금 고3내신은 동사,생윤이거든요.근데 수능볼땐 쌍윤하려는데 윤사를 겨울방학에...
-
플랭크를 하라는 말이ㅜ잇지요
-
지금 너무 우울하네요 환각이 보여요. 제 손가락이ㅜ몇 개인지도 모르겠어요 맻...
-
요즘 대입입시는 사실 공정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자기계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1
8-90년대만 해도 서연고 나오면 거의 모든게 보장되던 시절이었는데 점점 그런...
-
아이 아카네 시키모리 미카사 루시
-
붙을수 있을까요 걱정되옵니다
-
글목록 지옥이네 2
크아악
-
일단 아직 안본 시키모리양 생각중이었어요
-
ㅎㅇ 11
잠깐 들어왔어요!
-
현생에서는 말하고싶어도 못하잖슴 여기서라도 눈치보지마셈
-
목동 시대 0
국어 1 96 화작 수학 2 90 확통 영어 1 정법 3 80 사문 1 98 목동...
-
수1 다 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쉽네 수2는 푸는중 미적이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일단...
-
수능 이후 롤 피파 유튜브 등 쓰레기도파민에 뇌가 너무 절여지는 것 같아서 수학...
-
나는 9
bb가 안 될거 가튼데.. 일단 온몸비틀기 해봐야겟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말곤 시간 빨리 가는게 없음 시대 반수반 개강 때까지 휴학 안...
-
수학을 ‘더 많이‘ 했어야 했단거….. n제를 시중에 나온건 싹다 풀었어야함
-
겨울 슬슬 질린다 너..
-
안녕하세요. 고2 수학 모고에서 평균적으로 4등급 나오는 학생입니다. 대성패스를...
-
헤어지고 이틀뒤에 소개팅 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보통 예전 여친/남친이...
-
수학 1맞으려면 0
작수 3이었는데 1맞는게 목표면 뭘 해야하나요??? 뉴런이랑 수분감 하면서 2월부터...
-
원래 수분감 다풀고 4드문해 다풀려고했는데 스텝2 정답률 꽤 괜찮게나와서 바로...
-
목욕탕에서 봄;; 때밀고있더라
-
막상 흙수저 정시충 vs 권력자 저능아 자녀 둘 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을...
-
설기계vs연경 7
둘 다 붙으면 어디감?
-
날씨 춥네 진짜 14
개추운데요..ㅠㅠ
-
지방과고 예비고3입니다 서카포연고 라인은 가고픈데.. 내신이 망해서 일반적으로 가는...
-
사람을 잊고 싶은데 학교도 안 가니까 제 세상은 그대로네요..
-
제 게시물에 있는 교재랑 교환하실분 있나요? 맘에 들면 교환해 드립니다
-
생애 처음으로 무대인사를 와봤습니당 흐흐 뒷좌석이라 얼굴이 잘 안보여서...
-
사람들이 풀다가 엉엉 울어버릴 문제를 만들고싶다
-
김승리 올오카 10
올오카 문학/독서 듣고 있는데 이것만 하려니 국어공부량이 부족한 느낌인데.. 더 뭘 할 수 있을까
-
ㄱㄱ혓
-
걍 작수가 진짜 실력이라 위로 중
-
조민은 애비가 괜히 정치해서 운없게 걸린거고 정치인 자녀들, 교수자녀들 태반이...
-
속쓰려
제발제발제발제발 시대 라이브나 김범준 인강 들으세요
안 들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로 마음이 동했다면 커리큘럼 영상, 수강 가이드, 공부법 특강 등 여러 가지를 보고 어느 단계에서 시작할 지 정하고 쭉 밀어 붙이셨겠죠. 이런 글은 작성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글을 작성하셨다는 건 공부법 특강, 커리큘럼 가이드조차 보지 않으신 걸로 생각 됩니다. 글의 내용 또한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남의 의견을 묻는 것도 강윤구 선생님의 방향성과는 멀어보입니다.
남의 호불호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중간에 바꾸지 않고 불도저처럼 밀어 붙여야죠.
강윤구 선생님의 커리를 서브로 두시는 것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스타터, 4공법을 찍먹으로 소화한다? 불가능 합니다.
온전히 스타터, 4공법을 숙달하기도 벅찹니다.
능력치가 좋아 벅차지 않다고 한들 문제를 많이 푸는 건 4공법을 숙달하고 난 이후입니다.
강윤구 선생님의 커리큘럼은 온전히 선생님의 얘기에 집중하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전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등급이여도 겸손하게 스타터부터 시작하고 고반복 후 4공법으로 넘어가는 등 적합한 단계를 조급하지 않게 충실히 밟으라고 하십니다.
강윤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타실거면 반드시 공부법 특강은 보시길 바랍니다.
공부법 특강을 보지 않으면 이후 학습은 죽은 공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윤구 선생님의 시그니처 강의는 4공법이지만,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강의, 1년 중 하나의 강의만 들을 수 있다면 공부법 특강을 들어야 할 정도로 너무나도 중요한 강의입니다. 이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우직하게 선생님만을 믿고 따라가실 생각이 아니라면 다른 강사 분을 듣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2년간 강윤구쌤 수강한 사람으로서 전적으로 윗글에 동의합니다. 오티와 공부법특강을 보고 강윤구 선생님의 공부방향에 대한 확신이 선다면 과감하게 풀커리를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