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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능아다 7
지난번에 저능아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거보니 저능아는 아닌거같고 고능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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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0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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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지능, 학벌 기만이나 연애기만이나 거기서 거기 8
둘다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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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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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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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름 갖다주거나 끝난거 원래자리 갖다놓기 사람 안대함(이게 큼) 공짜운전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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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실습 9시부터 18시까지 나갔다가 집 오면 실습일지 쓰고 남은 시간 수능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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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 점공 7
2순위 3순위가 다 중대인 사람이 있음.. 가짜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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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르비만 주구장창 ㅇㅈ해가지고 스트레스성으로 걸린게 확실함 화타 뺨싸대기 후려치는 명의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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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 호소인 대부분이 15
막상 진짜배기 저능아라기보단 오히려 애매하게 고능아인데 꿈은 크고, 노력은 노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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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말고 다른이유로 틀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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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과목 변경하신분들아 12
지금까지 공부한거 ㅈㄴ 아깝지 않았나요 그래도 대학 가야하니까 참고 바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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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푸려면 아이패드 안꺼내면 못품 근데 꺼내도 못품 팬티 갈기갈기 찢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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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 : 실수(mistake)와 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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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포기선언문 10
문돌이라 미리 포기. 어차피 설대는 5수해도 못 감뇨 문디컬은 거들떠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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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된 카카오나무의 똥이야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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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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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과 동홍의 차이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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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캠 0
주변에 알바할 곳 없나요? 알바몬에 쳐봤는데 카페나 일반 주점은 아예 안떠서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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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관임? 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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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기보단 그냥 신기해요 2주 넘게 궁금해서 어떻게 참지... 전 하루에도 열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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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면 길이 열리는걸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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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구라 1
12명중에 10명이나 점공 했는데 이들 중 가짜로 하신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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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미적 0
수열 도형 문제 다들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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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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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일찍 배고픈데... 독감일때 먹을만한 저녁 메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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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나요…? 공통에서 아직 많이 틀리고 확통은 다 맞는거면 무슨 공부를 더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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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이명학신택스 28000원 교재에 부교재 포함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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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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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류, 오타 지적은 편하게 해주세요! + 뒤 기출들은 역대 한국사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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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1이고 15
나머지 다 3~4등급이면 대학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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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마다 다를가같은데 우리센터는 ㄹㅇ ㅅㅌㅊ됨 오늘제육나왔는데 밥에 김가루랑 비벼먹으니 존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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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좋을거란 보장은 없겠지 개꼴박하다 많이 오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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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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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내신과목 맞춰서 따라가는게 맞을까요? 2학년 생윤 세사 / 3학년 정법 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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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똑똑함) 4
저런 양반이 저능아면 저 사람 아래로는 대체 뭐가 됨ㅋㅋ 오르비 저능아 탈출컷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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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쓸때는 닥치고 연대였는데 먼가 날이 갈수록 고경쓸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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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점공 0
점공률 32퍼에 29명중 14등이고 82명중에 23명+추합8~9인데 이젠 붙었다고 설레발쳐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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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올해 현역때 이미 눈이 닳도록 본것 같아서… 6월모고 전 1-2달 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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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순위 답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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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놀거리 ㅈㄴ없는거같음 경주월드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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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같은 고시원 거주하던 2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체포 3
같은 고시원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살해한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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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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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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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인원 많다는데 현역은 수시 집중하느라 정시 준비 힘들잖아요 그럼 재수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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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임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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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열받으면 갳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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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독 듣다가 감성에빠져서 갑자기 뱉음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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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생선에 비해 밥이 많긴했지만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