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작수 4 -> 25수 1등급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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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국어 "때문에" 발목잡힌 1인입니다.
올해는 국어 "덕분에" 반수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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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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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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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성의 합격증이 올라올 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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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장기자랑 4
평범한 애가 나와서 춤 춰도 욕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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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평 무백분위 개허접과목처럼 느껴졌던 녀석도 국어수학과 동등했을 때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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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이적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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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재밌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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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뭐가 더 물품이나 사용하는 사람이 많나요?? 그래도 아직 근본은 당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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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은 전형기간 상관x인가 그러면 조발 안하는게 너무 괘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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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글경 662.17인데 컨설턴트가 100퍼 합격이라 했는데..... 왜 불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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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전원 면접이면 시간이 무지무지 오래걸릴거같은데 머 그럴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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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서 보는거 가능하다보시나요? 2년잡는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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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펑크 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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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한다면 쪽지로 닉네임을 보내주세요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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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오고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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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랑 서울대 1차 보면 지원자격 확인하고 수능성적 엑셀딸각은 길어야 1주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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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때문에 구단은 위약금물고 선수는 버블해줘야되고 팬들끼리는 멤버십에서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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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는 슬렉스 벨트고 상의가 그냥 검정 옥스포드셔츠에 블레이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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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하고 내가 몇등인지 확인이 안되면 무슨 의미임
고수
아닙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ㄴㄱ 들음?
주로 정석민T 수강했습니다
따로 푸시는 거 있나요? 정석민쌤 일주일에 독서기준 두 개 올라오던대
선생님께서 양을 강조하시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정석민T 강의 복습을 꼼꼼히 했습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기출, EBS풀었어요.
김상훈T 현강 수강중인데 일단 기출 다 끝내놓고 어떻게 해야될지 봐야겠죠..?
기출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특정 영역이 취약 (약하다 X 취약 수준) 하다면, 독학서나 강의가 하나의 방편일 수 있어요. 기출 다 끝내는 것만을 목표로 하다가는 눈 떠보니 4월 말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출 정말 중요하고, 풀다 보면 감이 생기는 것은 맞지만 4등급 이하 분들의 경우 기출+(꾸준한 과외/학원/인강) 이렇게 투트랙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언매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ㅠ 개념 한번하고 계속 감 유지하는게 너무 어렵고 개념뒤 공부도 어떻게 할지 감이 잘 안잡혀요
언매는 개념 여러번 복습하셔야 눈에 익으실 거예요. 개념공부하시면서 기출도 꼭 같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몇 번 경험하시면 익숙해지실거예요!
아 표점이 너무 아깝다…ㅜㅜㅜ
132너무 짠거아니오.
인정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