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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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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란에 뭐라고 적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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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잠도 사나? 1
과잠만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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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완자로 개념 할건데 완자로 개념 처음 보는 거 괜찮나요?? 개념서인지 유형서인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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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상임?? 9
사실 정상 아님. 재수하면서 내가 생각해도 정신이 좀 아팠을 때임 진짜 밤에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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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경영 79 0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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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들이나 현역으로 가는애들은 벌써 학잠 과잠이니 시간표니 엠티 얘기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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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조발 언제 2
할거같음? 이번주에는 절대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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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쿼크랑 모여서 자기가 기꺼히 원자가 되기로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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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하지 0
졸린데 자기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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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ㅇ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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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마지막 수능인데 선택과목들이랑 탐구과목들 피날레를 어떻게 장식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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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ㅇㅈ 8
집에 베라 파인트 3통 사다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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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김동률 신해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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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학생이 3명이라 이라 용돈을 30위로는 못주겠다 라는게부모님의입장이군요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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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상향넣으신거 꼭 붙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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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먹고싶다아아앙앙아아아으아으앙아으으아아아앙아아앙아아아아 3
다이어트힘들어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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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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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외고 일어과 재학중인 예비 고3임다. 전교 14인가 13등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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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싶다 8
그린라이트가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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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라도 따볼까 14
저거 신청하면 오래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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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오티 3
다음주부터 가는데 다음주는 자유라서 이번주 금요일날 오라 하는고 1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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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4
자러감뇨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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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인데 입학예정자라 무경력 무경력인게 너무 커서 김과외에 월25만 당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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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이 미천한 몸을 다시 찾아주시겠다는 분이 생겼습니다. 감동받아서 탈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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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맛있다 헤헤 14
근데 매장에 사람 왤케 많은거임뇨 ㅡㅡ 시간도 늦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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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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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24수능 둘다 국어가 많이 어려웠음 그러면 올해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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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방이나 에타가입 지금 필순가요 정보 같은거 얻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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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국어 경향성 8
독서:22국어 순한 맛 버전 문학:24국어 순한 맛 버전 선택:25수능 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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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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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고있는 강사의 방법론은 사실 크게 메리트가 없잖아요 숨은 꿀을 품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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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보통 몇번받아요? 양심적으로 초등 저학년같은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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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갈거같은데 의치 노리고 과1사1 할거같은데 국수 잘보면 과탐가산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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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좋은데.. 이거 살까? 라고 생각 푸흡 하셨다면요 네 뭐라고 하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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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열심히 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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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충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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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a_n을 a+(n-1)d 형태로 바꾸는건 절대로 좋지안다 저런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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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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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도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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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반영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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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요?? 연대처럼 2/10-13사이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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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개매 0
좋나요?? 꼭 해야할까요? 익스프레스로 들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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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1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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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언매 3
4등급은데 그냥 화작할까요.. 건대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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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시절 태그한 팬들 차단하고 다닌 이유가 헤어진 가족사진을 보는 거 같아서 그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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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나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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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타는 10
시간표로서의 기능말고는 쓸모있는게있음? 궁금하넹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