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113273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
내 앞에서 끊길듯
-
2만 2천자가 나와 버리는
-
정시위주로한 논술러인데 구경왔더니 문과얘기만해서요 ㅎㅎ 이과 마지막에 진학사 점수...
-
손리세로 3개다뽑았다 출격 빨리스토리보고 2차창작발사해야지
-
별거 없음 15-16 시즌이었음 아빠가 매주 주말에 축구를 보길래 나도 볼래! 시전...
-
웹소설 추천 3
약먹는 천재마법사 << 전투씬 묘사가 예술임
-
ㅈㄴ우려먹네
-
문제 많이 풀어도 1등급 힘든가요? 제가 지금 일어나서 이 문제를 왜 틀렸나...
-
지금으로 따지면 어느정도 입결인가요?? 아버지가 경북대 전자공 졸업했는데 30년이...
-
내 역작 0
카타구리.
-
아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격렬하면서도 소모적이고 공격적인 논쟁 중에서 그나마 가장...
-
이건 먼 버그
-
영어 1
좀 고민
-
과탐 컷 빡세짐? 아니면 걍 근들갑이였음?
-
과외 시급 3만원 이하부턴 육체 노동이 나은 것 같기도 함 2
최저시급 10000원의 시대에 살고 있다
-
대략 삼룡의정도인가요
-
하나는 사범대고 하나는 신설 경제+디지털 학과인데 무휴학 반수하기에 어디가...
-
이따 신라면 먹어야지 스팸 넣고
-
고려대 아직 늦지않았다
-
그땐 무슨느낌일까요?
-
뱃지를 벅벅
-
오늘 아니면 언제 할려고
-
진학사에서 1차추합권인데 점공률이 30퍼밖에 안됩니다 탈락한다고 봐야되나요
-
원래 웹툰 하려고 예전부터 스토리 구상해놨는데 그림 ㅈ같이 못그려서 웹소설로...
-
아니 당연히 남녀중에 뭔지 찾아야되는줄 알았는데 해설보니까 바로 여자라고 박아버리네
-
아무것도 안했는데 25살이였으면 자살 마려울 듯 다행히 아직 스물 셋 ^^
-
망했다 학원가서 자고싶지는 않은데 또 밤을 새버렸어
-
이름은 다들 알겠지?
-
상황이 바뀌질 않을 걸 알면서도 혹시 있을 한 줄기 희망을 믿고 절박하게 공부했음...
-
평생을 집에 틀이박혀서 히키코모리처럼 살고싶다
-
스물 다섯이라.. 30
스물 다섯이면 좀 찬란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커뮤충이네 에휴..
-
+1 할수록 자존감 꼴아박는데도 그만 둘수가 없는게 5
수능이 자존감 다 깎아먹는데 수능 빼고 자존감을 올릴 방법이 안보이는 아이러니임.....
-
이름도 성도 몰라요 32
용기내 훔친 첫키스 수줍었던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
1학기 학교 행사는 다 참여하는 게 좋음 최소한의 인간 관계 형성을 위해서임
-
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
4가 싫다 7
안 좋은 일들은 맨날 이 숫자를 보고 일어났어
-
인간관계 만들기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음 술자리도 있는대로 나가고 학생회 들어갈려고...
-
안그래도 머리 개털인데 진짜 하면 끊어질 것 같음 해 본 사람 후기 좀
-
괜스럽게 피해망상같은것도 생기고
-
내일 목표 15
영화보기 응..
-
반수한 05인데 로스쿨을 가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이번 반수로 서성한 가는데...
-
옛날엔 이 정돈 아니었는데 노래방 가서 북치는 소리같은 소리 나면 트라우마 도졌는데...
-
시립대 유일 버건디 과잠
-
통일성 아오
-
오호
-
가오가 안 살긴 하네
-
독백 청자설정 1
유대종 인셉션 문학개념어에선 독백이 청자가 설정된 말을 건네는 방식에 포함된다 하고...
-
레어확인 8
.
문학은 어떤 식으로 공부하시나요
좀 길게 적어야할 것 같아서 잠만요
일단 저는 피램으로 공부했구요
1)선지 허용 가능성 판단 익히고
2)근데 최근 기조가 선지 좀 빡빡하서 예전 기출처럼 러프하게 쳐내면 골로 가더라구요...
운문에서 손가락 걸기하면서 빠르게 쳐내기, 운문 내용 일치 돌아가기등으로 시간 맞추고
3)사설 더러운 선지들도 오답하면서 내가 잘못하는 부분들 보완함(시간 부족할 때 내용일치 날림으로 푸는거 확인하고, 애매한 선지들은 맞는거 찾기보다 틀린 이유 찾아서 풀어내기등)
4)그리고 더 높은 단계로 갈려고 연계 공부를 단순히 내용보기보다 감상하는 느낌으로 스스로 해석도 해봤음 (전형태 연계 추천)
오오 감사합니다!!
딱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
깨달음이라기 보다 어느정도 실력 올라오고 나서 내가 뭘 못하는지 고민 (뭐 산문에서 초반에 급하게 읽기, 과학 예시 무시하고 가기등)하고 실모 더럽더라도 풀면서 시간 배분하기등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독서론 비문학 문학 언어 매체 시간분배 어떻게 하심?
화작+독서론: 17~20분
문학/비문학- 각 30분
(근데 문학 보통 시간 남아서 비문학 35쯤)
글이 튕길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튕긴다는게 어떤 느낌인거임?
글 자체가 ㅈㄴ 어려운거 아니면 처음에는 할만했는데 걍 읽다보니 정보 같은거 산발화 되가지고 마리 뜨거우지는거 중에
현장감 때문에 평소였으면 편하게 읽힐 글도 긴장때문에 뇌 속으로 정보가 안들어갈때요 ㅠㅠ
그럼 방법은 두 개인데
1)초반에 정보 받아들이는 속도를 확 늦추셈
특히 과학 지문 초반에 개념이랑 주제 줄 때 그거 안 받아들이고 막 가면 후반 가서 꼬임
2)저는 10초 정도 쉬고 다시 읽기도함
(올해 노이즈 지문 똑같은말 ㅈㄴ 많아가지고 뇌절 와서 이렇게함)
Goat이시네
수학 답변 좀 ㅋㅋㅋ ㅠㅠ
저 기하선택자라서
아 닉이 저 뜻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