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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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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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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전건긍정 lp, 종단속도 지문 어려운거 맞나요? 6
보기문제 난이도 다 상당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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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가져올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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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깨어잇는데 11
생각보다 멀쩡하넹 식욕 없는거 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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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안할거 같은데 11
신뢰로 먹고 사는 장사인데… 굳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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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노베 + 기하러면 미적 논술은 버리는 게 맞나 생각 중입니다. 미적런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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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S1을 안정감있게 풀수있는 실력 정도 됨 킬링캠프 풀어보면 80점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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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가 집을 지키겟네.. 일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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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복추는 오래걸려도 10분내외컷되는데 코돈이 ㄹㅇ 답없네 하..벌써 선택과 집중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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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어 다 뺏겨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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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뭐라도 해야하나 10
나는 뭐 할게 없네 진짜 치어리더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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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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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6
문학론이랑 문학 개념 매뉴얼 중에 뭐 해야하나요? 둘다 해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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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나 사들고 갈까 남고긴 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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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생기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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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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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못참겟어정기달지금당장글써줘사과를하든맞짱까든당장해줘제발 5
지금헬스2시간짼데형때메1시간분량도못했어당장해결해줘도파민미친듯이돌자나빨리 메인글4개짜라고정기달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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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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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역산 가능함?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