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 한국사 43 맞고 2등급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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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나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다 맞음...
상평 시절 수능 한국사는 이 정도로 변태적인 난이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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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불공평한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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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앨범 컬렉션을 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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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하느라 정신 다 날아갓네 개 노잼 거ㅏ목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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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리 단스 기리기리 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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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있는저녁을먹는수밖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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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 바이퍼가 이미 있는데 캐리라인이 하나 더 생겨버리네 이번에도 우스 말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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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싸게 팔기위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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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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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사세요 3
이거 못팔면 얼어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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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파입~ 포~ 쓰리~ 투~ 원~ 영쩜오~ 영쩜이오~ 영쩜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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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야 고마워 1
지피티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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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환자단체 시위한다고만 나오고 보이질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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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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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고있는데 4점이나 27번이 잘 안 풀려서 걍 양치기용 문제 찾고있는데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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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유채꽃 시즌이구나 사람 ㅈ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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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의까랑 의빠랑 싸우고 지 편 안들어준다고 어택하고 야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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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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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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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갈릭불고기만 먹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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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쇼메 ㅈㄴ 잘한다 진짜
15수능 사비인가 웅진인가 그게 레전드 문제였는데
난 귀향형 문제 지금도 모르겠음
그 땐 서울대 문과 갈 애들 가려내려고 별 해괴한 문제를 다 냈었지
교과서 단원 목차 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 주고
주석 한줄짜리에서 3점짜리 내고
둘 다 아니고 후백제 수도(완산주=전주) 아니에요?
아 그랬었나요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ㅋㅋㅋㅋ
사실 당시에는 그 빡세다는 표본에서 고작 저거에 다 썰린다고? 하고 의아해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역사과목은 그냥 수험적으로 강조 안 되던 요소에 힘 주면 수험생들 바로 털리더라고요
올해 동사 4번처럼..
아 저도 저거 2급따야하는데 하
강의따로안듣고 어플?로 기출 답보면서 하는식으로 해도 돼요??
어차피 평반고 내신 한국사 1급 정도면 어지간한 개념들은 다 박혀있을 텐데, 굳이 강의까지 들을 필요는 없고 온/오프라인에 필기노트 많으니까 그거 중 하나 훑어보시는 걸로도 충분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필기노트 pdf 보면서 개념들을 기출로 구체화한다고 생각하고, 한국사 오답노트라는 앱을 통해 기출 풀면서 선지•자료 속 개념들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죠.
그리고 79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