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유 얼굴 박제한 전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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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격한 연놈들은 끝까지 찾아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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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하고싶다 3
경한이외에대학은사람들이모른다는거야……. 경희대 다녀요!!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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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3정도 뜨는데 1이 목표라 기출이랑 단어 혼자 하다가 빈순삽 강의만 따로 듣는거 오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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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리 섞으면 충돌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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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주의보떴네요.. 12
눈 많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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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튼범부는낄수가없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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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공대 안정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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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남인증좀 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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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배지와 함께 태극기 문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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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아프면 답없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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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어케 하심; 다들 30 정도 나오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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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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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음악인으로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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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해도 50의 벽을 넘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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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펌: 19 20 21 비문학만점자가 쓰는 비문학 기본 독해법 0
윗 짤은 그냥 아무거나 가져오진 않고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가져옴. 현재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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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
계산느려서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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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쁘네요 3
집 가자마자 짐 싸서 본가 내려가야해요 정신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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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
본인 iq103인데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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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트 4
화2 도전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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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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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ㅇㅈ 3
내가 미적92점나온이유가 있었네 오르비 고능아들보니 개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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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0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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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 고퀄리티 농협대 면접자료 판매합니다 인성면접, 적성면접 두가지로 나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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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계산이 느린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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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후기 5
60만원에 진학사 읊어주는거 끝 개인적으로 돈 아깝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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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포기 8
1트는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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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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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토익, 텝스, 토플 같은거 말고,, 그냥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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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8
안녕하세요. 인증글을 조아하는 쌔마넴입니다. 너무 심심해서 자숙 못해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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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트 7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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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나 사랑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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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뇌정지와서 안 꼬라박았으면 30판만에 갔을거 같은데 재능이 없다 재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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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ㅇㅈ 2
곱게 세로셈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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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습하면 좋은 책있을까요? 물리아예모르고 미적분 수능정도만할줄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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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시간 반만.. 기출 조금만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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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할거여도 0
반수해도 새터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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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심찬우 2
왜 등호인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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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24시간빵빵틀었을때전기세-많아도 6만원 최저로틀어둔 난방-13만원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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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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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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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촌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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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등급컷 1컷 93 2컷 88 3컷 65 4컷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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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뒀던 심찬우의 에필로그나 조금씩 풀어야지.. 책 디자인 넘 예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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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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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안 나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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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1: https://orbi.kr/00071402017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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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비고 2입니다!! 08이에용!! 언미생지 선택하려고 해요.. 제가 현재 국영수...
라유 잘생김
병신
얼굴박제따윈 두렵지않은 ㅋㅋ
근데 이사람 뭐함?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제16화 - 오빠, 병신이야?
"오빠, 병신이야? 이거 어떡할거야!!"
"이건 니가 먼저 자초한 일이다."
층과 층 사이에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두 남매는 언제나 그랬듯 티격태격 거렸다.
"어쨌든, 이걸 어떻게 해야 움직일 수 있는거지?"
"오빠가 고쳐줘야지."
은우는 팔짱을 끼고 궁리 중인 철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승강기 기능사가 있다고 생각하냐?"
은우의 말에 철민은 못마땅했다.
"몰라, 그냥 여기서 계속 있어보자."
철민은 엘리베이터 거울에 머리를 기대고는
"어카냐…"
라며 중얼거렸다.
"근데 오빠가 자기장 뿜어서 멈춘거니까 빼면 되는 거 아니야?"
은우의 말에 철민의 얼굴은 천재냐는 듯 밝아졌다.
"듣고 보니 그렇네."
철민은 벽에 손을 짚어 조심스레 더듬거렸다. 그러나 자동으로 고정이 된 안전장치 때문인지 엘리베이터는 미동도 없었다.
"역시나…"
철민은 자기력을 약화시켰음에도 움직이지 않아 한숨을 쉬었다.
"네, 119 구조대입니다."
그 때, 엘리베이터 스피커에서 젊은 남성의 목소리가 울렸다.
"저희 엘리베이터 갇혔어요."
철민은 무덤덤하게 말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요?"
"네. 근데 천천히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은우는 손으로 벽을 더듬거리는 철민을 보며 말했다.
"네, 당장 출동하겠습니다~."
이후로 연락이 끊겼고 은우는 한숨을 푹푹 쉬었다.
"뭐해?"
"엘베엔 안전장치가 있단 말이야. 그게 걸려서 멈춘걸 수도 있으니까 자기장으로 살짝만 풀려고."
철민이 벽에 짚은 손에 힘을 주자 안전장치가 살짝 움직여 조금씩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퍽!
은우는 철민의 머리를 잡아 벽에 박아버렸다.
재밌네
님 이거 1화는 어디서 봐요,
我的祖父生平最大的爱好就是郊外去打猎。한번더써봄 자러갈게 잘자...
자야됨 빨리 풀고 신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