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로스쿨만 바라보고 대학을 쓰는 게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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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게
자교 로스쿨 학생 중 자교 학부 비율이 50프로 내외고 그런 거지
로준생의 50프로 이상이 자교로 돌아오는 게 아님..
님들이 생각하는 로스쿨 강한 서연고성한이
뭐 이런 대학들은 인어문부터 상경 전원이 올림픽이라도 리트 쳐보는 수준인데, 본인과 비슷한 머리와 성적대를 가진 몇 천 명, 그 안에서 뚫고 살아나온 몇십명이 선택 받는 거임.
당연 수시 지균이든 정시 일반이든 다 떠나서 s학부는 원탑,
로스쿨만 바라보고 대입을 준비하고 학점 관리를 했는데
지거국로도 못 가면 진짜 말도 안되는 하자가 있는 앤데
안 걸려져서 그 학부 들어간 거니까 감사해야 할 정도지만
자교로 금의환향하는 자기 모습만 그리면서
Ky 내에서 로준을 위해 학점 잘 주는 과를 고른다거나,
서성한에서 난 로스쿨만 생각하니까 글리나 정책을 갈거야 라던가,
이런 판단을 할거면 최소한 국어 감 살아있을 때
언어이해만이라도 기출 몇 회 분 풀고 판단하셈
연고대생이 자교 돌아올 수준 리트 성적대도 ㅈㄴ 높아야 하고
그거 못 맞추는 순간 성대생보다 성로 가기도 어려워짐
나중에 과 사람들은 전부 로준 한다고 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서로 정보도 없고 네트워킹도 안되는데, 본인도 플랜b 만들기 시원찮은 과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느니 지금 핑핑 놀 수 있을 때 리트라도 쳐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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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경가는것...
상경은 금융권도 있으니
ㅇㅇ 설학부면 연고 상경이 눈에 안 보여도 맞는데
자기 리트 점수를 베일에 감싸놓고 로스쿨 원툴 과로 진학한다?
난 모르겠음..
본인 능지가 딱 130 언저리에서 더 못올리는 그정도다 -> 연고대 경영 성적이어도 성글리가는게 이득임
성글리는 너무 적폐라고 생각해요
근데 성대-성로 나오면 ky-미니보다 확실히 나음?
둘다 어차피 빅펌은 못간다는게 중론이긴 함
요즘 시장 분위기면 그렇고 아니라면 내신 좋으면 모르고
걍 정해진 건 없다는 게 맞을 듯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긴 합니다.
1. 우선 리트 점수가 수능을 마친 지금 상황과 대학 4년 동안 고등교육을 받으면서 사고력이 함양된 이후 같기가 쉽지 않고
2. 연고경을 버리고 성글리를 가는건 그냥 미친 짓입니다. 성로가 무슨 대단한 것을 보장해주는 학교도 아니고 한로나 이로나 별 차이 없어요. 성대학부-성로면 더더욱 그렇구요.
빅펌에서도 성대학부-성로는 거의 안뽑아요. 대부분 sky-성로를 뽑지. 한 기수에서 성대학부-성로에서 빅펌 가는건 정말 극극소수입니다.
그래서 복전은 꼭 할생각 학점컷트야 어차피 로준이면 챙겨야하고
굳
성로는 자교 학부 특히 글리 비율이 어느정도 되길래 ..
글리가 정성적 요소가 좋은 건 팩트겠지만
글리 학생들의 정량적 역량이 타대나 타과에 비해 부족해도 붙는 케이스가 있다는 게..
로준이라는게 꼭 자교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잖아요. 자교를 가야만 잘가는 것도 아닌거고, 자교를 갈게 아니더라도 전국 어느 로스쿨이던 가면 충분히 좋은거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로준할거면 학점 잘챙길텐데 그리고 나서 플랜 b로 복전하면되는데요..
로입할거 아니어도 문과는 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스쿨 많이 보내는 학교는 그만큼 준비생이 많아서죠.각 대학 로스쿨 홈페이지를 보면 입학생들 세부전공별 현황이 있는데.
문사철.인어문은 아주 적은 비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