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좀 부탁드려요.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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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현재 인하대 전자공 1학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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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ㅄ이 맞다는거임 10
언냐 뭘 부정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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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특히 그 사람과 다른 사람들 같이 있을때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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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ai발전하고 이미 기술자들 많은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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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일단 전 광역시중 하나에 거주하는 남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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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한거냐면 진짜 말그대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음 아이스아메리카노나 제로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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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오르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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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키배 잘뜨다가 어디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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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으로 한장 쓴다면 고려대 철학과, 연세대 신학과 중 어디가 그나마 가능성 높아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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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에도 언매 다 맞았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쓰고 수능날 가니까 비가 내리던데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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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명 엣지 1
엣지는 크게 안달라지나여? 살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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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수원이라 놀아달라고도 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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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때는 귀여웠는데 14
지금은 늙어버린 재수생이 됐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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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수도 안믿지만 타로는 믿음 학교축제에서 타로 봤었을 때 매 우 정 확 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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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5키로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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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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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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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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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가 없어 2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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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양대는 학종 정성평가라 검1고생은 나가리고 고려대, 연세대는 정량평가라 쓰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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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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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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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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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캬캬. 3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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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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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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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사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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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일단 스카이는 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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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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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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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 삶아지는중 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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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이 없다 이런걸 말하려는건 아니고 읽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 읽는법을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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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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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신규커리 0
보통 언제나옴?? 정법이랑 생윤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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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토익 신청함 14
걍 가면 몇 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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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균형을 잃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균형을 잃고 거기서 추진력을 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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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나와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압도적으로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름답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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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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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 연습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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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 켠에 증오 대신 문학을 담고 오늘의 끼니보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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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통 김승리 풀 커리 언매 유대종 수학 예체능이라 X 영어 션티 or 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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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입시커뮤에 왜 여시충 아줌마가 와서 여대관련 이슈만 보이면 아득바득 달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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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분석 관련 직군이 더욱 늘어날거라 미래에 배팅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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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선 걍 잘풀고 답맞추면 장땡이지 수험생입장에서 강사가 출제자의도를 보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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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문제 틀렸는데 그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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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 면허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시대는 언젠간 반드시 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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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하다와서보면얘는ㄹㅇ..
4.41... 정도면 한양대 가서도 성실하게 공부해서 학점 잘 따실 것 같은데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양대는 과고생들이 많다고 해서 일반고생이 제가 버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전 물리1+생2만 공부했는데 한양대 커리큘럼보니 1학년때 생물 +화학+물리를 하더라고요. 왠지 자신이 없어져서요...음
전 이과가 아니라 자제한 건 모르지만 일반고 출신으로 설대 간 제 친구도 과고 동기들 사이에서 과탑 먹고 연대 전화기 간 친구도 학점 잘 따고 있으니 너무 걱정만 하지 않으셔도 될듯
도전해보세요! 한양대옮기셔도인하대교수님들이랑연락꾸준히하시고요ㅎㅎ
흐... 그럼 염치없다고 싫어하진 않으시려나요 으음;;
인하대를 몇점으로 뚫어야 저런 혜택을 누리나요? ㄷㄷ
제가 작년 수능이 22134로 과탐만 망했었거든요. 근데 그때 당시 비룡장학이라고 해서 국영수중 2과목 백분위 평균 95%넘으면 저 혜택 줬어요 ㅎㅎ
평균 백분위가 95 92 98(만점 맞았었어요)쯤 나왔을거에요.
인하대도 좋은 대학이고 좋은과에서 성실하게 공부 하셨네요..한양 일반고 출신이 탑권에 많아요..그건 걱정하실게 아닐듯...인하를 떠난다는게 더 고민일듯..
같은 동아리 친구는 그래서 어차피 넌 대학원갈꺼고, 지금 학점 유지하면 대학원때 카이스트로 갈아타면 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으음.
한양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같은데 확실히 동문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나요?
융전 다른분 주면 평생 후회할듯 교수님과 상담해도 보내주실겁니다
와 재수한 게 아니라 대학 1년 다니고 그냥 수시로 넣어봤는데 합격하신 거에요?
네네. 고등학교 때 한 활동이 많아서 그게 아까우니까 부모님이 한번 넣어보라 해서, '에이 설마 안되겠지.'하고 융합전자공 썼는데 되어버렸네요;; 하핫.
기회가 주어졌을 땐 잡는거죠. 물론 그게 기회인지는 본인의 느낌을 따라야하구요.
붙었을때 엄청 기뻤던걸 생각해보면 이게 나은 선택인걸까요? 느낌이라는게 안오네요;
네 기쁘셨으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Ceo라면 아무래도 어느학교 출신들이 사회에 더 자리잡고있는가가 중요하지않을까요?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좋을것같은 사람들이있는곳..
졸업예정이면 당장 데려와서 일하고 싶은 학생이네요. 어딜가든 성공하세요.
대학원은 꼭, 좋은데로 가세요.
저라면 무조건 한양대갈것같아요 ㅠㅠ이과에서 한양대는 엄청나지않나요??확실히 동문같은것도 한대가 메리트 클것같은데ㅎ전 문과라ㅜ
흐 결국 한양 융전으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