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0년뒤] 2026년 자연계 배치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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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년뒤 = 현재의 일본 사회구조및 인구구조를
가정해 보았을때
의대 망했다던데
..
안망했네요
현재 한국 의대 3000명 일본 7000명입니다
여기서부턴 현재 일본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 일본인들 번역한것 입니당~
**일본의 사립 대학의 의학부의 경우, 1년에 500만엔 전후 걸리는 대학이 많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게다가 부자가 아니면 진학할 수 없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를 사립 대학의 의학부에 진학시키고 싶은 부모는, 필사적으로 학비를 모읍니다. *
***일본에서도, 유명 대학의 이학부나 공학부보다, 무명 대학의 의학부 쪽이 훨씬 어렵습니다.사립 대학의 의학부로 가장 난이도가 낮은 의학부조차, 국립의 명문인 오사카 대학의 공학부보다 어렵습니다.
****일본에서는, 몇 년이나 공부하고, 결국, 의학부에 넣지 않았던 사람은, 치학부, 약학부, 수의 학부 등에 진학합니다.
*****지방의 국립대학의 치학부는, 오사카 대학의 공학부와 같은 정도입니다.의학부에 비하면 훨씬 쉽습니다.
******이과의 학생의 사이에서는, 이학부나 공학부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고, 의료 관계의 학부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이학부나 공학부를 졸업해도 국가 자격은 취득하지 못하고, 기업에 취직해도 언제 해고될까 알지 못하고, 정년퇴직하면 노후의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의료 관계의 학부를 졸업하면, 국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취직이 곤란할 것은 없고, 노후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의학부 이외의 학부를 졸업한 후에, 다시 수험 공부하고, 의학부에 입학 다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30세, 40세의 학생도 많습니다.왜냐하면, 다른 학부로 공부하거나 기업에서 일하거나 하고, 역시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다만, 의학부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몇 년이나 계속 도전하고 , 결국 어디에도 합격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네요.(이)라고 할까, 수험에 실패하는 사람 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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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하면 다들 이렇게 더ㅣ잖아
센터 랭크는 뭔가요? 편차치는 아니고
센터시험(일본의 수능)의 백분위 아닐까요?
근데 일본은 각 대학별 고사가 따로 있어서 센터시험은 어느정도 이상만 되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알고 있숩니다
일본에서 지역인재(자치의대제도)로 입학하면 해당지역에서 9년간 근무해야합니다.
그래도 학비가 무료라서 구제대 의대 컷에 육박한다네요
게이오대학이 경응대 맞나요?
경응의숙 맞네요 ㅎㅎ
게이오 의대가 우리나라로 치면 연세대 의대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국립대가 강한 일본과 서울대를 제외한 국립대가 많이 밀린 우리나라와 직접 비교하긴 어렵겠습니다만,
그래도 일본 사립의대 중 가장 전통과 영향력이 있는 곳이죠. 물론 학비 매우 비싼 걸로 압니다.
생활비 책값 다빼고 학비만 오억 정도 나올걸요 ㅎ
의사배출수.. 일본8000여명,한국3300여명(한의사별도)
일본치과의사 5명중 1명은 연수입 300만엔 이하(한국돈 약3000만원정도) 라고 하네요~
일본의 물가와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매우 낯은수준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에서도 치대나와 택시운전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우리나라가 10년후 일본을 닮아가면 ..지금도 동네치과의사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큰일 이네요.ㅜㅜ
그래도 인구대비 치과의사 수는 낮은 편이라 일본처럼 되진 않을거에요
일본 치과 망한다는 소리는 전부터 많이 들었음...
편의점보다 많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한국에서 수능 3등급 정도만 되면 일본 치대 갈수있다고
홍보하던 강남 노량진 모학원(c사) 있었는데...
확실히 저 성적으로 갈 수 있는거보면
일본은 치대가 정말 낮구나 했어요.
한국이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는건 아니지만
의대는 망할 일이 절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