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꼬라박을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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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패키지 착착 진행중인데
필의패 완료되면 의사로 먹고살 길이 요원하다.
이제는 다들 알겠지만 동네병원도 수가 원가보전율이 70%다
100원짜리 치료를 해주고 70원 받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부 환자들에게 200원 짜리 비급여 치료 추가해서 적자 메꿔가며 먹고살았는데 이제 비급여 치료는 못하거나, 200원 짜리를 50원으로 나라에서 정해버린다고 한다.
물론 헌법에 위반하지만 이나라는 사법부가 행정부 눈치를 너무 본다.
결국 1차의료는 지속불가능하다. 붕괴되는데 한 10년 걸리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그때 정부가 땜질 시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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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네
비급여어 메꾸는거 왜 못함?
검색 좀 해봐라
비급여 관리 방안으로 관리급여 신설해서 비급여도 처다보겠다고함
25이후 의대 지망생들은 필의패 100번 읽어봐라
와서 사기 당했네 인생 ㅈ됐네 이딴소리 말고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