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예비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1528134
메가기준 7칸 진학사기준 5칸 대성합격예측 적정 고속 연초록인데 왜 예비가 이따위일까
작년 7명 재작년 23명 30번까지 안빠지겠죠?
경희 최초합 예비 추합 정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공상 5등이였는데 실제로도 5등같음
-
성심당 딸기시루 3
이거면 대전갈 이유로 충분한가?
-
동숙 인간적으로 오늘 발표하셈ㅈㅂ
-
둘이 너무 비슷해서 고민되네요
-
가능.? 작년엔 예비 39까지 돌았대요
-
많은이들이 이걸 배우면 우리사회는 천국과 가까워지겠죠.
-
휴… 생기부 스캔은 성공했다 이제 무사히 유출만 하면 임무 성공이다…
-
공군 크루제 0
공군 비행단 군사경찰이고 실내 근무 크루제입니다 다들 공부 계획이랑 패턴은 어떻게 맞추셨나요?
-
ㄱ,ㄴ,ㄷ 문제나 프랙탈, 삼도극 들어가있는 실모도 풀어야 하나... 6
현재 실모가 너무 풀고싶은데 남은 게 옛날 유형 들어있는 고대 실모밖에 없음...
-
잘못한 건 없습니다
-
뭔가 발표안한 대학이 좀 있는거같은데
-
제 인생책은 0
생각하며 글읽기
-
백예린 오혁 0
노래 진짜 잘하네
-
유튜브나 해볼까 0
ㅋㅋ
-
무서워
-
인생책은 잇는데 2
인생이 없음 그래서 인생책도 없어짐
-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 먹은 사람입니다.. 저는 아마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과...
-
보통 이과분들 어디가요?
-
편입 합격자발표네....
-
노화상쇄는 안되시는건가
-
특히 화1 생1은 고2 애들이 샀을 수도 있는데 그럼 화1은 대체 얼마나 떨어진단 소리야
-
안녕하세요? ALL바른 수학 고병훈선생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가볍게 생각해서...
-
경희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희대25][교내 사이트 정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
쎈발점 3
시발점 수원이랑 미적 끝났는데 많이 틀려서요 미적은 첨이라 좀 틀리고 수원도...
-
구성애아줌마의초딩아우성
-
와 지금 깻네 0
얼마나잔거야
-
공통국어를 97일 밖에 못들으면 5월달 까지밖에 못듣는 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
사업대박, 투자성공 말고 그나마 남아있던게 법조계, 메디컬이었는데 법조계는 상위...
-
ㄹㅇ?
-
김기현 아이디어 0
미적 현우진 시발점 듣고있는데 수1수2는 작년수분감까지 한번 돌린 상태입니다 현우진...
-
화1은 강준호임 2
강준호 수업 좀 이해도 높아지고 기출보면 그거 다 껌인거처럼 보임 김준t는 내가...
-
수학 공통이랑 미적 한완수로 ㄱㅊ을까요 어려운4점에 약해요 0
쉬운4점은 거의다 풀수있는데 어려운4점을 죽어도못풀겠는....
-
그 키워드 검색한 사람이 보게 만드는 거 열받네
-
인생책 고르라면 2
“리트300제“
-
오늘도 성공적으로 인생낭비중
-
선생님~안녕하세요이제 2월 26일 입시 설명회를보고 글을올려봅니다 개념정리가 아직...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작년에 평가원은 다 어찌저찌 1 (백분위96턱걸이 ㅎㅎ..ㅠ) 받았는데 고2 모고...
-
휴학할때 0
권장기간에 안하면 못하나요?
-
원서접수끝나면 갑자기 잠수 ㅋㅋㅋ
-
이사람생각남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
에반데
-
동국대 오늘발표하면 13
치킨뿌린다ㄹㅇ
-
특정 각임
-
결국 잠수행 4
에휴
-
ㅇㅇ?
-
왜 수1에 질문하냐고.
-
수학100에 국어도 어케어케 커버치는 애들도 영어에서 발목잡힌다거나 반대로 영어는...
올해 경희대 이상하드라
왜 한양대에서 ㅠㅠ...
안산도 뱃지 주는거 그저께 알아서 장난삼아 신청했는데 됨 ㅈㅅ 냥대아님
근데 진학사가 완전히 틀렸네요 안타깝네
저도 5칸 연초인데 예비가 ㅋㅋ… ㅠ하
올해 경희대가 입결이 좀 많이 오르는 거 같더라구요. 특히 건축공학과 같은 경우는 진학사 마감전날부터 최초합권 표본들이 갑자기 왕창 밀려들어왔어요. 제가 분석해보기로는 마지막 업데이트 기준 6칸 최초합, 20등 정도가 아마 예비 1번쯤이 됐을껍니다. 진학사 마감 당시 최초합 32명 줬었고요.
그러니까 최초합기준으로 무려 등수가 18등이 밀린거죠.
553.11이면 누백기준으로 3년간 70%컷보다 훨씬 위고 최근 3년 기준으로도 넉넉하게 합격하고도 남는 점수인데... 이 점수로 예비 30번이라는 게 무척 안타깝네요...
1월 2일 새벽6시경에 진학사 모의지원업데이트가 마감된 시간부터 1월 3일 오후 6시 경희대 정시접수가 마감된 시간까지. 이 36시간동안 윗쪽에서 안정지원으로 엄청난 인원이 경희대로 내려온 것 같아요. 그래서 경희대 거의 대부분의 과가 예년대비 입결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짜.... 처음 표본 볼때는 제가 7칸이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이렇게 되네요
안타깝네요. 마지막 마감 표본상으로는 5칸 최초합이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맞나요? 뭐 어차피 처음 표본이야 큰 의미 없다하더라도 최소한 마감표본은 어느정도 신뢰도가 있어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5칸 최초합으로 때려놨으면 추합으로라도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두든지 했어야지. 그래야 안되는 걸 알면 빨리 다른 과로 옮기기라도 하죠.
올해 진학사 진짜 문제 많습니다. 어떤 학교 어떤 과는 너무 짜게 잡아서 핵빵이 뻥뻥 터지고, 또 어떤 학교 어떤 과는 너무 후하게 잡아서 핵폭이 터지고. 또 어떤 학교 어떤 과는 아예 감도 못 잡고. 이런 것들에 치여서 도미노로 엄한 과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본 거 같아요. 아니 정확히는 그 과들이 아니라 그 과에 지원한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거겠죠. 진학사는 도대체 입시생들의 1년을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경희대 여러 과들을 한달 넘게 모니터링하고 있었던 터라 더 안타깝네요. 아무리 학교 전체 폭이 난다해도 입결누백이 2%가 올라간다는 게 말이 되나요.
여하튼... 제가 뭐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그냥 위로를 드리고 싶고... 그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을 꺼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1을 생각하고 있던지라 회복은 빠르지만 진짜 이 과를 바랬던 다른 수험생 마음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무수히 많은 억까가 무수히 많은 행복으로 돌아오는 올해가 되길...
5칸 최초/추합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조금 낮아져도 3개년 70퍼컷 보고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썼는데 이럴거면 사환공으로 옮길걸 그랬네요.. 수학 안치는 제 친구는 체육학부 붙고 이과로 전과해야지 이러고 있고... 맘이 울적하긴 하네요
다른 수험생들 마음까지 생각하다니 착한 학생이네요. (저는 학부모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학생들 생각할 필요없고 오롯이 본인 감정만 생각하고 본인 회복에만 신경을 쓰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호사다마라고 이번 입시가 다음번에 더 좋은 결과로 다가올 가능성도 아주 큽니다.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내년에 연고대 가면 되지요.
올해 경희대 갈만한(사실상 이정도 성적이면 원래는 충분히 갔어야되는 점수입니다) 성적이라면 +1이면 연고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서성한중시경까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경낮공에서 경높공까지 수학4점짜리 1문제, 경높공에서 중중간공까지 수학 4점짜리 1문제, 중중간공에서 성공학계열까지 수학4점짜리 1문제 내외거든요.
때문에 지금 점수에서 국수탐 전반적으로 조금만 더 높이면 서성한 안정으로 깔고 시작하고, 거기에 좀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연고도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설연휴인데, 내일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 지금은 아주 조금 움츠렸다라고 생각하고 울적한 마음 훌훌 털어버리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 인생에서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앞으로의 앞날에 봄날같은 벚꽃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긴 글 3번이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목표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