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난도가 체감되지 않게 공부하는 게 중요해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1577563
국어 가르치는 과외 강사인데
가끔 보면 22비문학 어캐 풀어야 하나요? 24문학처럼 나오면 어카죠 하는데
제가 첫해 수능을 본 뒤로 보는 수능에서
난이도의 차이는 느끼지만 (18수능 << 19수능)
본질적인 차이를 느낀 시험지는 없습니다. 22 비문학, 23 매체, 24 문학/매체 모두 마찬가지로요.
물론
191131번이나 (현장에선 그냥 넘겼습니다)
221113번 (현장에선 배경 지식으로 비벼서 풀었네요)
24수능의 문학과 매체 (이건 제가 현장응시를 하지 않고 70분 잡고 풀었습니다)
같은 문제들은 당황시킬 수 있었지만
제가 수능을 취미/과외 용으로 푸는 입장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접했다는 마인드.
그리고 내가 틀리면 남도 다 틀려 라는 생각으로 풀다보면
백분위 99 이상은 꾸준히 찍히더라고요.
올해 수능이 8번째 현장 응시였고, 3번(..) 하나 틀렸네요 ㅋㅋㅋ
2번 골랐나? 그랬는데 손가락 걸지 말걸 그랬어요 ㅜㅠ
쨋든 22학년도 이후로 대두된 수학 N제 처럼
국어도 난도 무시하고 어떤 문제든 풀 수 있게.
그리고 특히 국어는 시간조절이 가장 메인이라, 어떤 시험지라도 3분안에 푸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실제로 근거를 논리적으로 따지는 공부가 선행되고 나면
나머지는 시간 절약이 국어 공부의 본질이거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레전드곰보였는데 피부가 거의 정상인에 근접해짐
-
약간 깨달아버렷어 11
잘라그랫는데
-
상대가 부끄러워하며 좋아하는것이 티가 난다면 초진심 칭찬하는것도 되게 도파민이 나와...
-
크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ㄱ
-
다즈비펀치! 다즈비펀치!
-
돌아왔다 42
-
gg.. 4
낼 풀자 찐 공간도형은 넘 어려웡..
-
ㅈㄱㄴ?
-
형도 자러간다 27
12만 덬 모으기 여행 떠나야지
-
재미없네 12
그냥자야지
-
캌테일 on 2
매수 ㄷㄱㅈㄷㄱㅈ
-
새터는 꼭 가라 13
술게임 ㅈㄴ 재밌다
-
어렵다 11
모든 변이 주어진 사면체 이거 개쉬워보이는데 왜케 어렵지
-
증거 왜 안깜 제2의 보현아니냐
-
메인글 칼럼보다가 4번 왜틀렷는지 이제야 깨달음 아.
-
전라도갈려면 여권있어야한다는 밈은 뭔밈임?
-
내고향 서울엔 0
아직 눈이 와요~
-
ㄹㅇ별로안우울한데 쥭으려고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 왜그럴까..? 일반인들도 이정도생각은 하지않을까
-
게시물을 삭제해버려 다시 씁니다ㅜㅜ 추추추추합도 불가할까요? 하위 지거국이고 작년에...
-
작년에 추합 30번대까지돌긴했는데 면접을 많이 못봐서요..이건 애매하겠죠?
-
신라면 투움바 앎? 10
그거 진짜 개맛있음
-
잘자요 10
-
작년에 40번대까지 추합 돌긴했어요
-
추합이 작년에 30번대까지 돌긴했는데 면접을 못 본거같아서요..
-
수학 영어 국어(나비효과) 인강 듣는중인데 2배속하는건미친짓인가욤
-
첫 1등 기념 7
선착 5명 5천덕
-
그거존맛임요
-
영감님 6
어린 감
-
ㄹㅇ존맛탱이었는데 잊고 살다 우연히 떠올렸는데 너무 먹고싶어짐... 근데 한참전에 단종됐나바..
-
형 이 야
-
유배 9
전 감인데요
-
벌써 5천덕 태움 누가 내 레어 좀 사줘
-
그림의 모든 선분들이 줄을 서게 한 뒤, 가장 앞에 선 선분이 결정되었다면 줄에서...
-
그렇다고 보일러 낮추면 아침에 개추워짐 어렵다
-
시작과동시에실패
-
1 내용 다 까먹었으니 1부터 정주행 해야겠다
-
684가 예비1번이라고?
텍스트 읽기 속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용
수학 추론력이나 IQ이랑 비슷한..?
가진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좋은 건 맞지만, 훈련의 범주도 아니고 없다고 심각하게 지장이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