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동맹과 미사일방어강화 지시…사드 추가배치 가능성 주목
2025-01-29 16:11:29 원문 2025-01-29 02:20 조회수 748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164827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과 해외 주둔 미군의 미사일방어를 강화하라고 지시하면서 한국과 주한미군의 미사일방어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백악관이 현지시간 27일 공개한 ‘미국을 위한 아이언돔’ 행정명령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동맹국 국민과 병력, 전진 배치된 미군의 방어를 돕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와 미사일방어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국방부 장관에게 전구(戰區·theater) 미사일방어 태세를 검토해 미국과 동맹이 미사일방어 기술의 개발, 역량, 운용에 대한 양자 및 다자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찾으라...
-
[단독] '5·18 판박이' 작전 지시…"뭔지도 모르고 출동했더니 계엄"
24/12/05 18:57 등록 | 원문 2024-12-05 18:52 1 1
[앵커] 저희에게 힘들게 증언을 해준 국회에 투입됐던 계엄군들은 '707특임대의...
-
[단독] 윤 대통령, 계엄 해제안 의결 뒤 '합참 지하벙커' 이동해 김용현 만나
24/12/05 18:54 등록 | 원문 2024-12-05 18:49 1 2
[앵커] 수상한 정황은 또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국회에서 계엄 해제안이...
-
[단독] "의원 다 끌어내란 지시받아" 계엄군의 증언…'국회 무력화' 시도 있었다
24/12/05 18:52 등록 | 원문 2024-12-05 18:44 3 3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위헌적 비상계엄을 선포해 놓고서는 뒤늦게 여당 사람들에게...
-
여행 위험국에 환전 거부까지… ‘계엄 쇼크’ 면세점 좌절
24/12/05 17:25 등록 | 원문 2024-12-05 16:25 1 2
4일 태국을 여행 중이던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국 (일부) 환전소에서 한국...
-
[속보]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윤 대통령, 4일 1시께 합참 지휘통제실 방문"
24/12/05 17:22 등록 | 원문 2024-12-05 17:16 1 2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 후 윤석열...
-
24/12/05 16:40 등록 | 원문 2024-12-05 06:15 1 3
[앵커] 예산안을 놓고 정부와 야당이 갈등을 빚어 온 프랑스에서의회가 정부...
-
24/12/05 16:35 등록 | 원문 2024-12-05 15:40 2 5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역대 어느...
-
시민단체 "올해 수능 수학 교육과정 외 문항 3개…사실상 킬러문항"
24/12/05 16:32 등록 | 원문 2024-12-05 16:26 2 1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고교...
-
수능 만점자 11명…국어·수학 만점자 1000명 넘는 ‘물수능’
24/12/05 16:32 등록 | 원문 2024-12-05 14:14 5 6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11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 늘었다....
-
[속보] 尹, 사과·담화 않겠다...국민 73% "탄핵 찬성"
24/12/05 15:26 등록 | 원문 2024-12-05 15:23 6 5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나 입장 발표 등 추가 담화를 하지 않겠다고 5일...
-
24/12/05 12:38 등록 | 원문 2024-12-05 12:34 20 2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의 폭거를 알리기 위한...
-
[속보]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7일 저녁 7시로 추진"
24/12/05 11:05 등록 | 원문 2024-12-05 11:00 5 6
민주당 "대통령 탄핵안 표결, 7일 저녁 7시로 추진" ▷ 자세한 뉴스 곧...
-
24/12/05 11:03 등록 | 원문 2024-12-05 08:35 6 5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와 국회의 투표에 따른 계엄 해제에 중국...
-
[단독]"김여사도 몰랐다"…"확 계엄할까"하던 尹, 계엄 미스터리
24/12/05 05:46 등록 | 원문 2024-12-05 05:00 2 2
선포에서 해제까지 6시간이 걸린 윤석열 대통령의 3일 심야 비상계엄 발령은 여러...
-
24/12/05 00:00 등록 | 원문 2024-12-04 23:59 11 22
"尹 탄핵안 받아들일 수 없다"…與 당론 확정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
"북 자극할 수 있다"…계엄 속 '김포 애기봉' 레이저쇼 논란
24/12/04 22:19 등록 | 원문 2024-12-04 19:40 2 3
계엄령 사태로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 김포시가 접경지역인...
-
대통령실 “계엄, 국정 위해 불가피했다..국회 통제 안해 합헌”
24/12/04 21:24 등록 | 원문 2024-12-04 21:10 1 4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정 마비를...
행정명령은 “동급(peer), 동급에 가까운(near-peer), 불량(rogue)한 적대국의 탄도, 극초음속, 첨단순항미사일과 기타 차세대 공중 공격에서 미국을 방어”할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는데 이는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을 지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한국 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추가 배치를 추진할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중국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때인 2017년 한국 정부가 밝힌 ‘사드 3불’(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입장을 ‘약속’ 내지 ‘합의’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반면 한국 정부는 그것이 당시의 ‘입장 표명’이었을 뿐이며, 한중간 합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