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되면 스카이생들 다서울가니까 비는 타임 늘겠지
-
사파리가 검색정보 많나요? 크롬이랑 차이가 뭐죠
-
음하하
-
친구 보니까 점도 찍는데.. 원래 이래요?
-
혹시 여기 2
gta 하는사람 없냐
-
진지하게 오르비 3
앱보다 사파리가 더 편한듯.
-
42(물1)->45(물2)->47(물2)
-
음 나만이러는건가 11
ㅠㅠ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난 잠시 그녈 지켜줄뿐야~
-
미적분 1
미적분 작년수능기준으로 26번까지는 전혀어렵지않게 풀수있고 27번은 조금 막히지만...
-
옯스타 하는사람 많죠? 19
?
-
전 면접 끝났다는 것에 신나서 노래 들으면서 집 가는 버스를 탔었죠 잘 안 울어서...
-
아냐 레어 잘못삼 16
ㅅㅂ
-
존나억울하네 5
시범이라도하고컷당하거나 돈이라도받으면 억울하진않다고 이번에 수능영어과외...
-
이프사로 할래 4
히히
-
씨발 3
서울대 조발 언제하는데 씨발련
-
내 원래 실력은 4등급따리라는거임
-
음 전원끔 4
국밥먹으러간다
-
3점~4점 초반 난이도라는데 전혀 3점난이도라곤 찾아볼수가없음
-
막 적백이면 51111으로 서울대 가려나
-
어떤 영어 시험이든 매번 20분 넘게 남기고 자고 있음 개부러움 ㄹㅇ
-
레전드상황발생 4
어떤 아저씨 2명이랑 아줌마가 잡혀있음. 아저씨 한명은 볼이 빨개진 상태....
-
국민대학교 신입생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성적 0
안녕하세요. 합격자 후배님! 저는 국민대 기계공학과 23학번입니다. 국민대에 처음...
-
깨알 이서연 홍보 lim x->0 (1+x)^1/x = e 이다 1. 을 사용하여...
-
ㅆㅂㅋㅋㅋㅋㅋ
-
1등급 이상 실력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영어 실모를 풀어봐야해요 제 빅데이터로 추론한 결과에요
-
흠., . 3
어떤국밥먹을까
-
덕코도 빠져나가요
-
교육청 특징 2
국어 퀄리티도 낮고 문제도 너무 쉽게냄 비문학 추론의 요소보단 눈알굴려 푸는 문제가...
-
드릴도 버거울거 같은데 드리블이 더 쉽나요? 이해원은 좀 어려운가요?
-
매월승리 문제퀄 0
나만 ㅎㅌㅊ같나
-
단어 2000개 1바퀴는 돌려야할텐데 모르는거 많으면 지옥일듯
-
우흥 우흥 1
ㆍ
-
설의를 갔읍니다… 대대대
-
진짜 인생이 망한 거니까 정신 차려야지 흑흑
-
작년 5모도 어려웠고 7모도 어려웠는데
-
난 고2때까지 펑펑놀다가 고3때 공부한케이스라 내신 어느정도여야지 인서울 갈수있는지...
-
왜 그럼?? 옆광대가 꼭 있고 턱 갸름하고 귀가 쫑긋 서있고(귀 필러 맞지 않아도...
-
덕코 다 팔고 3
갤럭시 워치 울트라나 살까
-
통합이후 평가원 교육청 중에 제일높은거아님…? 수능표본이어도 만표 150쯤 나올듯
-
나만 쉼?
-
자료만들고...테스트지..만들고 공부하고...이렇게 쌓아놓은자료파일이 5개있다...
-
공통이 되게 빡빡한데 미적분마저 계산량이 너무 많음 1컷 70점대 나올만하다
-
아는척해볼까?
-
이거 차단 아닌거지? 아니 과외 10분훈데...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